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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주 한잔' 가벼운 음주 괜찮다?…섬뜩한 연구 결과 2021-07-14 14:33:53
결과가 나왔다. 또 하루 10~20g 음주자는 2.41배, 하루 20~40g 음주자는 2.66배, 하루 40g 이상 음주자는 2.88배 순으로 암 사망 위험이 커졌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알코올 섭취량 10g은 알코올 함량 20%의 소주를 보통 크기의 소주잔 1잔에 마시는 정도다. 보통 크기 전용잔 기준으로 알코올 함량 4$ 맥주, 12%...
'소주 한 잔' 가벼운 음주도 암 사망 위험 증가 2021-07-14 09:53:16
결론 지어선 안 된다"며 "과거 음주자들은 끊기 전까지 많은 양의 술을 마셔서 소량 음주자 보다 누적된 알코올 소비량이 클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게재됐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침 7시~밤 10시 사이 IPTV·DMB에서도 동영상 술광고 못 본다 2021-06-08 17:33:42
복지부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고 주류광고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법 취지 등을 고려한 조치를 시행령에 담았다”고 밝혔다. 시행령에선 금주구역을 지정한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금주구역 음주자에게 10만원 범위 내에서 지자체가 조례로 지정한 금액을 과태료로 부과할...
밤 10시 전 주류 동영상 광고 금지…"영업 끝나고 하라는 건가" 2021-06-08 12:32:45
내 음주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주체 및 기준도 담겼다. 금주구역을 지정한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금주구역 음주자에게 10만원 범위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지정한 금액을 과태료로 부과할 수 있다. 서울시장이 한강을 금주구역으로 설정하면 '한강 치맥' 등은 불가능해진다. 주류업계 등은...
"의사당 폭파"…경찰에 허위신고 年 4500건 2021-02-16 17:16:23
신고자의 상당수가 미성년자이거나 음주자”라며 “허위 신고 당시 합리적인 판단을 못했다는 이유로 처벌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허위 신고에 대해 법률적으로 상당히 무겁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허위 신고는 요구조자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을 수 있는 범죄행위라는...
[연세대 캠퍼스타운 에스큐브 입주기업] IT로 배달근로자의 안전운행을 돕는다…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 개발 ‘별따러가자’ 2020-12-28 10:18:00
음주자 스크리닝’ 서비스다. 현재 거의 완료단계에 돌입했다. 박추진 대표는 “블랙박스를 통해 모인 다양한 데이터가 이후 또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해외에도 기술을 전해 안전한 운행 문화를 세계적으로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설립일: 2020년 2월 주요사업: MEMS센서를 기반으로...
술 '조금만' 마시면 뇌졸중 예방?…"장기적으론 효과 없다" 2020-12-08 10:34:30
음주자Ⅳ(일 30g 이상, 주 5회 이상) 나눠 음주 습관을 관찰했다. 하루 음주량 30g은 소주 기준으로 반병에 해당한다. 그 결과 술을 조금만 마시는 사람은 초기에는 뇌경색 위험도가 감소하는 듯 보였다. 비음주자 보다 주 4회 이하로 음주하는 경우 1회 음주량과 관계없이 초기에는 뇌경색 위험도가 약 20∼29% 줄었기...
건강 믿고 폭음 안돼…'심장 불규칙하게 뛸 가능성' 2.2배↑ 2020-08-06 11:54:10
비음주자에 비해 심방세동 발생위험비가 2.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자 중에서도 폭음을 자주하는 사람은 가끔 가볍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서 심방세동 위험이 3.2배 높았다. 이번 연구는 기저질환, 수술이력, 복용약제가 없고 비만이 아닌 비교적 건강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건강해도 술 마시면 심방세동 발생위험 2.2배 높아" 2020-08-06 11:52:33
160명에게서 심방세동이 관찰됐고, 음주자는 비음주자와 비교해 심방세동이 발생할 위험이 2.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량도 영향을 끼쳤다. 음주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실제 자주 폭음을 하는 사람은 가끔 가볍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서 심방세동 위험이 3.2배 높았다....
적당량 술 인지능력 향상…백인 남성은 1주일에 15잔 이하 2020-06-30 17:24:50
향상…백인 남성은 1주일에 15잔 이하 소량 음주자들 정신상태·기억력·어휘력 좋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반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건배를 외칠법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 연구진은 일정 기간 술을 소량 또는 적당량 마신 사람들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