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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남북으로 옥죄기…라파에선 도로에 전차 진입 2024-05-14 12:47:52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가자지구 민간 응급구조대가 밝혔다. 부상자와 실종자도 여럿 있다고 구조대는 덧붙였다. 라파에서는 이스라엘이 동쪽 지역을 겨냥한 공습과 지상 포격을 강화하면서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전차 등을 동원해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관문인 라파의 팔레스타인 쪽 검문...
심장병 앓았는데…교수 강요에 달리기하던 여대생 사망 2024-05-03 22:39:36
자오 양을 괴롭혀왔으며, 자오 양의 의료 서류가 가짜라면서 매일 달리기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당일 자오 양이 쓰러지자 교수가 다른 학생들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 동급생에 따르면 교수는 즉시 응급 구조대에 연락하지 않고 대학 경영진에 먼저 연락했다. 경찰은 현재 해당 사건을...
시드니서 한달치 비 하루에 쏟아졌다…주민엔 외출 자제령 2024-04-05 16:27:34
감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SW주 응급 구조대는 이번 폭우와 관련 500건이 넘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동부 여러 강에서 물에 빠지거나 고립됐던 7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시드니 상수도의 80%를 공급하는 와라감바 댐 용량이 이날 오전 기준 96%까지 도달해 범람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드니 당국은...
러, 폭격에 우크라 35만명 정전…전력인프라 집요한 공격 2024-04-04 17:37:43
반격해 피해를 주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가 응급구조대는 또 이날 하르키우의 민간인 주거지도 폭격당해 주민 1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전했다.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인명 수색을 하던 중 다시 드론 공습이 덮치며 대원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러 대선 마지막날도 우크라 접경지 포탄·로켓 '맞불' 2024-03-18 09:42:08
불이 났으며 건물과 자동차가 파손됐다고 응급 구조대가 밝혔다. 전날에는 흑해의 항구도시인 미콜라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한 명이 사망하고 최소 8명이 다쳤다고 비탈리 킴 주지사가 밝혔다. 다만 로이터는 이 같은 내용을 자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파리 지하철, 아픈 승객 승강장에 하차시키기로 2024-02-29 20:50:54
구조대 대기' 현행 방식 수십분 운행 중단 노조 "승객 안전 장담 못 해…직원들 형사 책임 우려" 반발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수도권 교통 당국이 하계 올림픽 기간 지하철 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파리 지하철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승강장으로 옮기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쿠팡CLS, 빙판길 쓰러진 할머니 구한 배송직원에 포상 2024-01-30 09:35:28
119에 신고했다. 그는 영하 2도의 추운 날씨 속에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할머니에게 자기 외투를 벗어 덮어주고, 의식을 잃지 않도록 팔다리를 주무르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할머니는 구급차로 이송된 이후 안정을 찾았다. 최씨는 "'쿵'하는 소리에 달려가 보니 할머니가 쓰러져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다"며 "...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서 올들어 가장 치열한 전투 2024-01-22 22:28:46
병원에는 응급구조대 본부가 있다. 키드라 대변인은 "어제 밤새 칸 유니스에서 50명이 사망했다"며 "이스라엘군이 병원을 봉쇄해 구조대원들의 발이 묶이면서 환자 수십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 점령군이 구급차 운행을 막아 칸 유니스 서쪽에서 발생한 사망자 시신 운구와 부상자 이송을...
日 노토반도 지진, 124시간 만에 구조된 90대 여성의 기적 2024-01-08 23:49:32
있었다. 구조대원이 90대 여성의 손을 만지자 따뜻하고 맥이 있었으며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다. 의사와 구급대도 달려가 대원들이 구조했다. 갑자기 잔해를 제거하면 상태가 급변할 수 있어 링거를 투여하고 체력 회복을 기다렸으며 오후 8시20분께 구조돼 응급 이송됐다. 90대 여성은 스즈 시립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돈 때문에 모자 선택한다고?" 캔틀레이, 장학재단 모자쓰고 시즌 시작 2024-01-03 12:27:20
셈이다. 그는 지난해 8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응급 구조대원 가족을 돕기 위해 재단과 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고, 그 연장에서 모자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캔틀레이는 앞으로 4년간 자신의 이름을 딴 기금을 조성해 응급구조대원 자녀들을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