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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에 축구장 1만4000개 규모 농작물 침수 2024-07-12 13:20:38
사면이 유실된 저수지도 응급 복구를 마쳤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호우 피해가 농산물 수급 불안정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우선 배추, 무 등 노지채소는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만큼 정부 가용물량 23만?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다만 벼의 경우 침수된 지 24시간 안에 배수를...
[속보] 尹대통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검토" 2024-07-12 12:46:44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 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와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 지원 등 정부 부처의 총력 대응을 지시한 바...
尹, 방미 중 긴급 지시 "극한호우 피해 전부처 총력 대응 하라" 2024-07-11 12:34:17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응급 복구를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호우 대처를 위한 위험 시설의 예찰과 통제를 강화하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 호우까지 대비하는 비상 대응 태세를 다시 한번 정비할 것"도 당부했다. 전날 미국 현지에서 집중호우 상황을 보고 받은 윤 대통령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간부급 이상 농작물 피해현장 점검" 2024-07-11 11:06:43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업 분야 피해와 응급 복구 현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송 장관은 이를 위해 다음날 예정된 정례 간부회의를 취소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9일부터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 9천522㏊(헥타르·1㏊는 1만㎡)가 침수됐으며 농경지 유실·매몰 88㏊, 축사 침수 21㏊, 가축 폐사 33만9천마리 등...
LS전선, 도시철도용 직류 강체전차선로 국산화 2024-07-11 10:15:44
응급 복구도 용이하다. 회사 관계자는 “구형 T-Bar는 다른 나라에서는 더 이상 도입하지 않고 있다”며, “국내 도시철도 대부분이 30년 이상 경과되었기 때문에 노후된 T-Bar와 카테너리 방식을 R-Bar로 교체하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LS전선은 최근 부산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노선에 시험설비를...
LS전선, 도시철도용 'R-Bar' 국산화…日 제품 교체 수요 기대 2024-07-11 09:29:31
응급 복구도 용이하다. LS전선은 최근 부산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노선에 시험설비를 구축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형 T-Bar는 다른 나라에서는 더 이상 도입하지 않고 있다"며 "국내 도시철도 대부분이 30년 이상 지났기 때문에 노후된 T-Bar와 카테너리 방식을 R-Bar로 교체하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농식품부, 호우 피해지역 긴급 현장점검 2024-07-10 16:53:19
국장과 과장이 방문해 농업 분야 피해와 응급 복구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복구 작업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조치하도록 하고 앞으로 이어질 호우로 2·3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대응을 서두르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농협, 지방자치단체...
이철우 지사, 10일 영양군 금학·대천리 방문해 신속복구 지시 2024-07-10 16:28:35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지시했다. 영양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224.7mm로 특히, 지난 8일 04시에는 최대 시우량이 52mm에 달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금학리, 대천리 마을 일원에서만 주택 반파 5동, 침수 16동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경지 침수 189.2ha, 도로 유실...
中 둥팅호 붕괴 제방 220m로 확대…시진핑, 순방 중 긴급지시(종합) 2024-07-06 16:19:17
160여척을 동원해 응급 복구공사에 나섰다. 5만t이 넘는 모래와 자갈, 쌀 1천320t 등이 투입됐다. 범람을 저지하기 위해 차량 18대를 무너진 제방 쪽에 빠트리기도 했다. 중앙정부는 후난성과 다른 재해 발생 지역 구호기금으로 5억4천만위안(약 1천24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북부지역에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남부...
'中 두 번째 규모' 둥팅호 무너졌다…시진핑 "심각한 상황" 2024-07-06 12:38:26
2100여명과 배 160척을 동원해 응급 복구공사에도 나섰다. 범람을 저지하기 위해 차량 18대를 무너진 제방 쪽에 빠트렸고 1만t에 육박하는 모래와 자갈, 쌀 1320t 등도 투입했다. 한편 중국 후난성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올해 최대 규모 폭우가 내려 일부 지역 강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