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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표결 앞두고 국회 인근서 분신 시도…50대男, 경찰에 검거 2024-12-07 14:06:52
씨를 추적했다. A씨는 약 1시간 30분 만인 낮 12시 20분께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여의도지구대 경찰관들에 의해 붙잡혔다. 당시 A씨는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검거해 영등포서에 인계된 상태로, 경찰이 A씨에 대해 응급입원 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다빈 기자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 구한 KTX 여성 승무원 2024-12-04 21:40:23
소리' 게시판을 통해 "서울행 열차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여성 승무원의 빠르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큰 위기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당시 최선을 다해주신 승무원, 탑승객 등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글을 남겼다. 응급조치를 시행한 박슬지 승무원은 "그 순간에는 승객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경기도, 대설 피해 27개 시군에 '73억 5000만원 추가 지원' 2024-12-03 10:13:49
3일 밝혔다. 이는 대설 피해의 신속한 응급 복구와 제설제 추가 확보를 위한 것이다. 도는 앞서 지난달 28일 ‘폭설 대응 시·군 단체장 긴급 대책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정을 아끼지 말고 도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서 제설제, 제설 장비 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데...
'눈과의 전쟁' 선언 김동연 경기지사, 대설 피해복구에 '총 301억 5000만원' 긴급지원 2024-11-29 15:19:54
따르면 도는 시급한 제설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억 5000만 원을 31개 시·군에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1차 교부된 재난관리기금은 필요한 제설제, 제설 장비, 유류비, 응급 복구비 등 장비와 물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 1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18개월 아이가 숨 못쉰단 말에 3분 만에 병원 달려간 경찰 2024-11-27 00:04:52
다행히 순찰차가 향하던 병원에서 응급실 수용이 가능했다. 이 경장은 사이렌을 켜고 전속력으로 달려 평소에는 10분 정도 소요되는 3.3㎞ 거리를 3분 만에 도착했다. 돌발성 발진으로 인해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던 아이는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후 안정을 되찾았고, 현재는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청소년 '응급실 뺑뺑이' 막자…카톡 통해 의료 상담 서비스 2024-11-25 16:10:12
“응급 상황에서 보호자의 대응력을 높이고, 경증 환자의 응급실 내원을 방지해 응급실 과밀화 현상을 해소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과는 소아 알레르기 예측 상담, 소아 비만 예측 상담 서비스 두 가지를 준비 중이다.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과 성장 패턴, 비만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환자 거부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2024-11-24 10:08:16
"응급환자로 의심되는 자를 직접 대면한 뒤 적절한 조치 등을 취한 것이 아니라 기초적인 1차 진료조차 하지 않은 채 필요한 진료과목을 결정한 다음 수용을 거부했다"며 "응급실에 시설 및 인력의 여력이 있었음에도 응급환자 수용을 거듭 거절해 사망에 이르는 중대한 결과까지 발생하는 등 응급의료 거부·기피 행위에...
"아내 어딨어"…'가정폭력 접근금지' 50대 남성 자해 소동 2024-11-23 14:33:15
북구 각화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방문을 부수는 등 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조사를 받고 풀려난 그는 법원으로부터 접근·연락 금지 명령 등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봉합 수술을 마친 A씨가 자·타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 응급 입원 조치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고정삼...
[재산공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2억 늘어난 15억원 신고 2024-11-22 00:00:01
유 후보자 배우자는 덕성여대 생활체육학과 교수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지침서', '운동생리학' 등 저서의 저작권을 가졌지만, 인세는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종호 전 장관은 124억4천36만원을 신고해 지난 3월 신고액보다 16억6천401만원 증가했다. 이 전 장관은...
기관지에 이물질 걸린 환자, 병원 못 찾아 부산에서 헬기로 제주 이송 2024-11-15 01:40:23
응급 환자가 조치 가능한 인근 병원을 찾지 못해 300㎞ 떨어진 제주도까지 이동해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70대 A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께 부산지역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던 중 임플란트 장비(스크루 드라이버)가 기도를 통해 들어가 기관지에 걸리게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