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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의료정보 한 번에 조회..'나의건강기록' 앱 기능 개선 2024-09-26 06:19:25
수 있다. 일반적인 병원 진료뿐 아니라 응급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있다. 약물 알레르기 확인 기능은 병원에서 진단받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약물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음식과 약물 알레르기 정보를 추가 입력해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갑작스러운 알레르기...
대형병원 전공의 이탈하자, 동네병원 진료수입 늘었다 2024-09-24 18:29:56
제공한 의료 서비스의 대가다. 진찰비, 검사비, 처치·수술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수련병원들이 받은 급여비는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2월과 3월에 전년 대비 10%가량 감소했지만, 4월 이후에는 6월(-6.2%)을 제외하면 매달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7월과 8월엔 급여비가 각각 13.6%, 3.1% 늘었다. 수련병원 중...
"응급실 대란, 가을·겨울에 더 큰 위기 온다" 2024-09-22 06:19:33
이송되는 응급실에서 모든 처치와 입원, 수술 등 최종 치료를 받아야 응급실 뺑뺑이라는 보도가 사라지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교수는 "물론 환자의 생명에 위해가 되는 잘못된 거부 사례는 밝혀야겠지만, 지금은 정상적인 전원까지 다 뺑뺑이로 몰아가고 있다"며 "응급실 뺑뺑이 타령은 이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석에 심정지 온 30대 여성…상급병원 못 찾고 결국 사망 2024-09-20 18:37:33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하며 이송할 병원을 찾아 A씨를 오전 3시4분쯤 지역 내 2차 의료기관 응급실로 옮겼다. 해당 병원 응급실 의료진은 A씨가 도착한 이후 심정지 상태를 보이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상급병원인 부산과 경남지역 대학병원 등 상급병원 여러 곳에 연락했지만, 수용을 거절당했다. 이런 과정에서 A씨는...
"의도적 방치는 아냐"…'환자 사망' 양재웅, 입 열었다 2024-09-20 14:31:39
"응급 상황에서의 처치를 비롯한 시스템적 측면과 환자 상태를 놓친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반성하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수 있도록 검토, 점검 중이다. 다만 언론에 과장되게 표현되는 것처럼 치료진들이 의도적으로 환자를 방치했다고는 보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주치의와 해당 병동 수간호사이자...
22차례 수소문 끝에…의식저하 70대, 구미→창원 헬기 이송 2024-09-20 12:08:21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한 구급대원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대구와 경북 지역 병원 21곳에 연락했으나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관계자는 "지역에서는 수용 가능하다는 병원이 없는 상황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경남 지역 병원까지 수소문했고 오후 1시58분경...
태국서 4m 비단뱀에 몸 휘감긴 60대여성 2시간 만에 구조 2024-09-19 18:13:31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에 이송된 여성의 몸에선 비단뱀에게 물린 상처가 여러 개 확인됐다. 현재 그는 병원에서 치료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전역에서 이 같이 비단뱀에게 물리는 사고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일어난 바 있다. 지난달에도 한 태국 남성이 하수구를 타고 변기에서 나온 뱀에 중요 부위를...
"간호사 연락처 내놔" 이 와중에도 '블랙리스트級' 환자가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4-09-17 08:00:00
오갔다. 다른 응급 환자들의 처치는 미묘하게 지연됐다. 응급실은 선착순이 아니다. '얼마나 심각하냐'가 순서를 결정한다. 난동 가족의 환자는 이미 1차 처치를 받은 상태였다. #2 "예약은 무슨, 연락처 내놔" 대학병원 암센터. 한 남자가 20분째 접수대에서 실갱이를 벌이고 있다. 진료날이 아니지만 병원에 온...
추석에 의료대란 벌어질까…"경증 환자는 동네 병원으로" 2024-09-14 08:45:59
수준의 복통, 두통, 출혈을 동반한 설사 등이 나타나면 응급 처치가 필요한 심각한 문제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니 반드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KTAS 4~5등급부터가 응급실을 이용하기 전에 한 번 대안을 고민해 봐야 하는 환자들이다. 4등급은 '환자의 나이, 통증이나 악화·합병증에 대한 가능성을 고려할 때 1~2시...
"추석 연휴 병원비 최대 50% 오른다"…보험처리 주의사항은? 2024-09-14 07:00:00
토요일 오전에도 30%의 할증이 붙는다. 또, 응급실을 통해 마취·처치·수술 등 처치를 받으면 진료비의 최대 50%가 가산된다. 약국은 조제 기본료와 조제료, 복약지도료에 30% 가산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을 늘리기 위해, 의료기관 독려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부담 진찰료를 3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