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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투' 확산…국민 MC, 성희롱 폭로에 극단적 선택 시도 2023-06-19 22:37:53
해 응급처치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타이베이 소방국에 접수됐다. 병원으로 후송된 이 남성은 이후에 대만의 국민 MC 미키 황(黃子?)으로 밝혀졌다. 앞서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는 '조피아'라는 사람이 10여년 전 한 유명 연예인으로부터 당한 성추행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다. 조피아는 연예계를 동경하는 작곡가...
구급차서 병원이 환자 받을지 바로 안다 2023-06-15 18:21:55
이송병원 선정 기준도 정비할 계획이다. 또 올해 응급도를 4단계로 나누는 119구급대 환자분류체계(PRE-KTAS)를 5단계인 의료기관의 환자분류체계(KTAS)와 동일하게 맞추기로 했다. 구급대 단말기와 의료기관의 전산 시스템을 연동하는 방안도 연내 추진한다. 이송 중 환자 정보를 여러 의료기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도심 한복판 '뱀 출몰' 공포…배우 임강성도 당했다 [건강!톡] 2023-06-03 08:26:10
119에 신고해야 한다. 뱀에 물렸다면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오도록 하고, 물린 부위 위쪽으로 10~15cm 떨어진 곳을 가볍게 묶어 독이 전신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몸의 움직임도 최소화하는 게 좋다. 입으로 독을 빨아내거나 소주, 된장 등을 바르는 민간요법은 삼가야...
'응급실 뺑뺑이' 돌다 구급차서 사망…환자 상태도 안 본 병원 2023-05-04 07:21:09
머리를 다쳤고, 구급차에 실려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를 하다 결국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숨졌다. 복지부에 따르면 환자가 119 구급대원과 함께 처음 찾은 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대구파티마병원이었다. 당시 119 구급대원이 A양을 이끌고 응급실 입구 쪽으로 진입하자 근무 의사는 '정신건강의학과를...
SK주유소 '우리 동네 응급처지소' 지역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 2023-03-19 06:03:01
받은 직원이 직접 응급처치에 나서고 있다. 또 여름철 탈진한 시민이 잠시 쉬어 가기도 하는 등 생활 속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SK에너지는 2020년 대구 지역에서 응급처치소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 1월 소방청과의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국 162개 주유소와 충전소로 사업을 확대했다. SK에너지는...
경찰구타에 사망한 흑인, 응급처치도 못받아…구조대원 3명 해고 2023-01-31 12:29:44
경찰구타에 사망한 흑인, 응급처치도 못받아…구조대원 3명 해고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미국 경찰의 가혹한 구타로 숨진 흑인 청년 타이어 니컬스(29)가 사건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적절한 응급조치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멤피스 소방국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구급대원 2명이...
소방청 "자동 심폐소생술 기계 활용 확대" 2022-12-07 18:28:02
확보할 방침이다. 응급 현장에서 기계식가슴압박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달 안으로 기계식가슴압박장치 활용 동영상을 제작·배포하고 교육훈련도 강화할 예정이다. 소방청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시행 및 유보 결정과 기계식가슴압박장치 사용 판단 등을 원활히 하기 위해 대한심폐소생협회 등...
[단독] 수천만원 '자동CPR' 사놓고 이태원 참사때 고작 3대 썼다 2022-12-04 17:52:18
119구급대원 현장 응급처치 표준지침에도 심폐소생술이 길어지거나 인력이 부족한 경우 등 특수한 상황에서 기계식 압박 장비 사용을 고려하도록 명시돼 있다. 정부 당국이 기계식가슴압박장치를 구매하는 데 들인 비용도 상당하다. 지난 11월 기준 소방청이 보유한 기계식가슴압박장치는 1059대로 이들을 구매하는 데에만...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한민국 월드컵 경기 응원행사'에 소방력 집중 2022-11-24 11:58:59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개조 12명으로 구성된 현장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경기장 주변 기동순찰을 펼치며 위험사태 발생 시 응급조치에 나선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안전 귀가를 위한 홍보 방송과 담뱃불, 축포 등 화재위험 요소에 대비할 계획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경기장에 현장 응급의료소도 운영한다. 본부...
"4분 이내면 생명 살린다"…CPR 배우기 '붐' 2022-11-09 18:40:23
확산하고 있다. CPR 교육 기관과 소방청에는 기업,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 관련 단체 예약이 연말까지 이미 빼곡하게 찼다. 대한심폐소생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는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취득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폐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 처치다. 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