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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끼도 못 먹어요"…1인 가구들 팍팍한 살림에 결국 2024-11-17 17:41:00
줄어든 수치로, 하루에 보통 두 끼도 먹지 않는다는 뜻이다. 아울러 응답자의 45.1%는 월세로 거주한다고 답했다. 전세와 자가 거주자는 각각 30.0%, 21.8%를 차지했다. 월세 비율은 2년 전보다 8.9%포인트 늘었고 자가와 전세는 각각 6.2%포인트, 2.1%포인트 감소했다. 1인 가구의 7.2%는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고승연의 경영 오지랖] '승진회피 시대'의 동기부여 2024-11-17 17:08:37
직장인 11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54.8%가 ‘임원 승진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책임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러워서’라는 대답이 1위(43.6%)를 차지했다. 한때 직장인에게 승진은 인생의 목표이자 성공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10여 년 전부터 ‘임원 기피’ 현상이 시작되더니 최근...
"1인 가구 하루 평균 1.8끼…절반 이상이 부업" 2024-11-17 09:00:00
챙겨 먹는 끼니 수가 많았다. 혼자 밥을 먹는 '혼밥'을 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2020년 65.2%에서 2024년 67.8%로 2.6%p 늘었다. 혼밥을 할 때 직접 밥을 지어 먹는다는 비중은 2020년 55.5%에서 2024년 60.4%로 늘었는데, 이는 고물가로 인한 식비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보고서는 1인 가구의 부업...
"엄마가 수능 끝나면 바꿔준대요"…고3들 꼽은 선물 1위는 2024-11-15 07:00:04
조사를 보면 18~19세를 포함한 20대 응답자의 64%는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갤럭시 사용자는 34%에 그쳤다. 또한 이들 세대의 60%는 다음 스마트폰도 아이폰을 구매하겠다고 밝힐 정도로 아이폰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 KT의 앞선 같은 조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희망 선물 언급량이 가장 많은 제품으로는...
日지지통신 "이시바 지지율 28.7%…여전히 위험 수준" 2024-11-14 21:16:48
쏠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8.3%로 한 달 전보다 8.2%포인트나 상승했다. 다만 이시바 총리가 사임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21.5%)보다 '그렇지 않다'(50.6%)는 응답자가 훨씬 많았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월급 77만원인데 축의금 15만원"…속타는 청년들 2024-11-14 18:43:18
3월 발표한 설문에서도 응답자의 약 70%는 전통적 결혼식 연회를 대체할 수 있는 방식을 기꺼이 수용하겠다고 답했다. 산둥성 출신인 리원징씨는 최근 동료들의 결혼 관행이 바뀌고 있다며 결혼식을 미리 알리는 대신 결혼 후 사탕 등을 선물하며 기쁨을 나누기도 한다고 전했다. 리씨는 "직장 동료들과 경계선을 명확히...
"中 청년들 축의금 부담 커…월급 77만원인데 봉투엔 15만원" 2024-11-14 17:59:04
저나이닷컴이 지난 3월 발표한 설문에서도 응답자의 약 70%는 전통적 결혼식 연회를 대체할 수 있는 방식을 기꺼이 수용하겠다고 답했다. 후베이성 우한에 사는 금융회사 직원 장팅씨는 부모님이 주로 초대하는 잘 알지도 못하는 하객들과 집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관행을 버리고 고향이 아닌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
김치는 사먹어야 제맛...급증하는 '김포족' 2024-11-14 14:46:45
결과 응답자의 92.1%가 김장을 포기하는 ‘김포족’ 현상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올해 김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72%에 달했다. 김장하지 않는 이유로는 ‘번거로움(47.2%)’이 가장 많았다. ‘가족 구성원 감소(37.6%)‘, ‘시간 부족(33.1%)’, ‘김장 재료 가격...
'밸류업' 위해 지배구조 규제해야?…"세제 정비가 먼저" 2024-11-14 12:00:10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한국경제와 자본시장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1%가 밸류업을 위한 우선 추진 과제로 '투자 관련 세제 정비'를 꼽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퇴직연금 등 연금 수익률 제고'(19.8%), '지배구조 규제 강화'(10.1%) 순이었다. 투자 세제 정비를 위해...
"'알테쉬' 붙어보자"...아마존도 초저가 도전 2024-11-14 08:07:49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2주 이내에 배송된다고 설명했다. 테무와 쉬인은 최근 2년간 초저가 상품들을 내세워 미국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영국 마케팅회사 옴니센드 조사에 따르면 테무에서 한 달에 한 번 이상 물건을 구입한다는 소비자가 3명 중 1명 꼴로 응답자의 34%에 달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