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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3년째인데 20%도 안차…외면받는 바이오클러스터 2025-03-17 17:35:50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래 아주대의대 교수는 “보스턴은 기술 경쟁력 있는 기업만 클러스터에 살아남는 구조인 반면 한국 클러스터에선 ‘퍼주기’식 연구개발(R&D) 예산에 의존하는 기업이 많다”고 했다. 우리도 미국처럼 민간 주도 바이오클러스터가 활성화돼야한다는 지적이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민간이...
건대 의전원생 입장문 보니 "이탈자는 동료로 간주하지 않는다" 2025-03-17 17:01:28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의대 증원 0명 방침을 발표하면서 휴학을 강요하거나 휴학 여부를 인증하도록 요구하는 행위 등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불거진 이후 집단 휴학과 수업 거부를 강요하는 행위에 대해 교육부가 수사를 의뢰한...
서울의대 교수들, '복귀 반대' 전공의 등에 "오만하기 그지없어" 2025-03-17 16:37:19
두고 동료 의대생과 전공의들 사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자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의 하은진·오주환·한세원·강희경 교수는 17일 '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이제는 결정할 때입니다'라는 이름의 성명...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 연임 2025-03-17 16:35:40
14대 원장으로 연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의대 검사의학과 임상화학 전공인 송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경영혁신실장, 교육수련실장, 인재개발실장, 진료부원장, 공공의료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3년 3월 13대 원장에 취임했다. 송 원장은 재임기간 동안 급변하는 의료 환경으로 인한 비...
"오만하기 그지없다"…전공의 비판한 서울대 의대 교수 [전문] 2025-03-17 15:08:00
교수들은 복귀를 시도하는 의대생들을 비난하는 전공의의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들에게 책임감 있는 자세와 성찰을 촉구했다. 하은진 오주환 한세원 강희경 서울대의대·병원 교수는 17일 '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일부 전공의들이 보이는 태도에...
"전공의, 의사 면허 믿고 오만"…서울대 교수들 작심 비판 2025-03-17 14:46:45
방침 발표에도 사직 전공의·의대생들이 수련병원과 학교로 복귀하고 있지 않자 제자들을 비판했다.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하은진·오주환·한세원·강희경 교수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정부를 반대하는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 의료를 개선하는 것인가. 현재의 투쟁 방식과 목표는 정의롭지도 않고...
복귀시한 임박했지만, 의대교수들 "제적 가능성 거론하는 건…" 2025-03-17 10:05:09
복귀하지 않으면 제적될 수 있다고 안내한 의대 학장, 총장 등을 상대로 학생 편에 서서 비판의 목소리를 낸 셈이다. 전의교협은 "학장, 총장들은 제적을 말하기 전에 휴학을 신청한 학생들과 직접 충분히 대화해봤느냐"라고 물으며 "교수들은 원칙과 상식 내에서 최대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커버스토리] 큰 정부 vs 작은 정부…트럼프發 해고 논쟁 2025-03-17 10:03:05
포인트1. '큰 정부론'과 '작은 정부론'의 주장을 정리해 친구들 앞에서 설명해보자. 2. 자유주의 경제학의 태두 밀턴 프리드먼의 사상을 공부해보고, 그의 명언도 찾아보자. 3. 우리나라에선 공공의대 설립 등 공공부문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2026학년도 대입 전략] 고3 학생수 늘었다고 "합격선 상승" 단정 못해…의대 정원 줄면 상위권 N수생 유입 줄어들 수도 2025-03-17 10:00:54
따라 의대 합격선도 낮아졌으며,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학생이 줄면서 상위권 학생 수도 감소했다. 따라서 최상위권 의대 합격선도 수시 내신, 정시 수능 점수 모두 하락하는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다. 그러나 수시 합격선은 2022학년도에 1.26등급, 2023학년도 1.21등급, 2024학년도 1.19등급으로 매년 높아졌다....
건국대 의대생 "수업 복귀자는 동료 아냐"…교육부, 수사 의뢰 2025-03-16 19:17:15
밝혔다. 교육계에 따르면, 건국대 의대 본과 2학년과 3학년 학생 6명이 학교에 휴학계를 제출하지 않고 수업에 복귀하려고 하자 동급생들이 입장문을 통해 이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해당 입장문은 건국대 의대생들이 이용하는 단체 대화방에서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장문에는 "정부의 불합리한 의료 정책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