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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메디스태프 압수수색 2025-03-10 16:28:52
경찰이 의사와 의대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0일 오후 메디스태프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메디스태프 측이 커뮤니티에 올라온 명예훼손 게시글 등을 알면서도 지우지 않거나 작성자를 보호하는 등...
[속보] 경찰, 메디스태프 압수수색…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2025-03-10 16:06:35
[속보] 경찰, 메디스태프 압수수색…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대전 초등생 살해 혐의' 40대 교사 신상 공개될까…11일 결정 2025-03-10 11:58:45
경찰관들 이외에 법조계·학계·의료계 등 외부 위원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위 명단은 공개되지 않는다. 위원 과반이 동의해야 피의자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자해한 명씨는 정맥 봉합수술을 받고...
의대 증원 덕 보더니…'25학번 의대생'도 수업 거부, 어쩌나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3-10 11:31:14
의료계 관계자들은 여전히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의대생들의 실제 복귀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정부는 미복귀 시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유급이나 제적 등의 가능성도 제기된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백무준 순천향대 의대 학장은 정부의 발표 이후 의대생과 학부모, 교수들에게 의대생 학업 복귀를...
"초중고 6명 중 1명 비만…당뇨·고혈압 위험" 2025-03-09 14:09:09
비만 학생은 33.3%, 위험 수준인 비만 학생은 15.9%로 의심됐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위험 범위에 있는 비만 학생은 39.1%였다.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비만 학생은 50.5%로 확인됐다. 의료계는 소아·청소년 시기에도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서천 묻지마 살인' 피의자 얼굴·이름·나이 공개된다 2025-03-07 22:13:12
참여한 심의위원은 7명으로 경찰을 비롯해 법조계·학계·의료계 등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심의위의 신상 공개 결정으로, A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은 수사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30일간 공개된다. 공개 시점은 오는 13일로 예정됐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 45분께 충남 서천군 사곡리에서 처음 보는 40대 여성...
의대정원 결국 동결…"의대생 안 돌아오면 증원 유지" 2025-03-07 18:01:08
호소했다. 의료계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 없이 의대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의료계가 “의대 정원 문제는 일부일 뿐 ‘필수의료 패키지’ 백지화가 더 중요하다”고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도 성명을 통해 “2026학년도 모집인원 3058명...
연세의대 "정부 협상은 선배에게 맡기고 학교로 돌아오라" 2025-03-07 17:57:30
의료계에 따르면 최재영 연세대 의대 학장은 이날 "정부의 무리한 의료정책 추진으로 소중한 시간을 희생한 우리 학생들에게 이 같은 1년이 더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 학장은 "오늘 교육부와 의대 보유 40개 대학 총장은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정하기로 긴급 발표했다"며 "이에 연세의대는 오는...
[사설] 내년 의대 정원 원상 복귀…의대생 이제 학교로 돌아와야 2025-03-07 17:26:33
공은 의료계로 넘어갔다. 직역 이익을 주장하는 것도 정식 의사가 되고 난 뒤의 이야기다. 신입생이 정원을 문제 삼아 수업을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기성 의사들 또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후배들을 희생시키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후배 의대생들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 전향적인...
의대생 3월 복귀땐 '내년 증원 0명'…당정, 조건부 수용 2025-03-06 18:03:07
정부가 3058명 카드를 들고나온 데 의료계가 얼마나 호응할지도 변수다. 앞서 의료계는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설립 자체도 ‘복지부 산하 위원회는 독립성이 없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2026학년도뿐만이 아니라 2027학년도와 그 뒤 의대 증원도 ‘0명’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