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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의료개혁 머리맞대 해결…정부·의료계 대화체 구성 희망" 2024-03-26 15:09:41
포함해 병원장과 의대학장, 비대위원장과 의료개혁의 추진에 있어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협의체 구성 필요에 대해 총리도 공감하셨던 것 같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오늘 자리는 그 연장선에서 국민과 정부 입장에서도 어떠한 3자 참여 협의체 구성이 앞으로의 의료개혁 추진에 필요한 단계”라며 “앞...
전의교협 "2000명 증원 철회 후 재논의해야…0명 요구한 것 아냐" 2024-03-25 15:46:14
"정부의 철회 의사가 있다면 국민들 앞에서 모든 현안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이날 충북의대의 예시를 통해 증원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는 "현재 충북대 병상은 약 820여개 수준이며 내과 입원환자는 300~350명"이라며 "학회에서 권고하는 전공의 1인당 환자 수는 20명 가량인데,...
[단독] 전공의 면허정지 26일 '데드라인' 푼다…"협의체 통한 타협 먼저" 2024-03-24 19:27:42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과 만나 의대 증원 갈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사들은 "정부와 건설적인 대화를 중재해달라"고 요청했고, 한 위원장은 정부와 의료 단체 간 연결 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운영위, 회원사 참여 확대 방안 논의 2024-03-20 14:00:04
업계의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또 회원사 간 자율 비즈니스 협의체인 프로젝트 그룹을 조기에 가동해 이달부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활동 기간 프로젝트 그룹에 서비스 기획 방향,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메타버스의 지역 확산 및 타 산업과 융합...
정부 "5년간 1조3000억원 지원해 소아 중증진료 강화" 2024-03-14 09:04:58
중증과 응급환자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 중 89%가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58%는 2천명 또는 그 이상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최근 한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국민은) 불편과 불안...
복지부 "의협 압수수색, 겁박 의도 없다…국민만 보고 의료 개혁" 2024-03-02 16:53:55
2천명 증원을 갑작스럽게 발표했고, 필수 의료 패키지가 알맹이가 없다고 인정했다'는 취지의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수급추계 결과는 전문가포럼과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논의했으니 의협이 관련 자료를 통해 2천명 증원 규모에 대해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다"며 "박 차관은 2천명...
정부 "오늘 복귀 안하면 면허 정지·형사 처벌" 2024-02-29 08:59:28
장관은 "의협과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28차례 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는데, 의협은 그전까지 공감하시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서 갑자기 백지화를 요구하고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겼다"며 "복지부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대한의사협회에 불문을 제기했다. 이어 "그래서...
'번아웃' 다가오는 의료현장…'대란' 막을 협상 시작되나 2024-02-27 05:04:52
"의료계에서는 전체 의견을 모을 수 있는 대표성 있는 구성원을 제안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현안협의체의 대화 상대였던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집단 사직에 나선 전공의에 이어 대학교수들이 목소리를 내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 앞서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꾸리고...
이민근 안산시장,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안산형 시민 안전 모델' 재가동 2024-02-23 17:03:06
시·경찰·소방·응급의료기관·의약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응급협의체 운영을 통해 의료기관 동향을 즉시 공유하고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과의 협조를 통해 환자 쏠림 현상 등 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단원·상록경찰서는 선조치 후보고 체계를 구성하고 119구급차량...
안과 의사 10년새 연봉 2억 뛸 때…소아과는 되레 2천만원 줄어 2024-02-19 18:25:49
완화, 필수의료 적정 보상,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 강화,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 지역의료 투자 확대를 통해 필수의료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는 정책의 방향에 공감한다”고 했다.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고도 했다. ○정원 확대 공개하자 ‘반대’하지만 6일 의대 정원 확대안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