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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반려인·非반려인…모두 즐길 공간 조성, 리브투게더 꿈꿔요" 2025-01-31 18:01:38
코코스퀘어다. 이곳에선 강아지가 전용 의자에 앉아 밥을 먹고 그 옆에서 사람들이 함께 파스타와 와인을 즐긴다. 다른 층에 있는 수영장과 마사지·미용숍에서 반려견이 전문가들의 관리를 받거나 쉬는 동안 견주는 루프톱에서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재계 인사부터 연예인까지 100만~1억원에 이르는 코코스퀘어 멤버십에...
무인세탁방서 17일 무단숙식…출동한 경찰에 "기본권 박탈" 2025-01-31 17:52:38
의자에 앉아 강아지를 만지다가 잠이 들었다. 무려 8시간을 자고 다음 날 오전 7시30분쯤 기상해 가게를 떠났다. 그러나 여성은 그날 밤 다시 세탁소로 돌아왔다. 또 안마의자에서 잠을 자고 테이블에서 태연히 식사하기도 했다. 다른 손님이 와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취식했다. 참다못한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가족이니까, 럭셔리 펫션 2025-01-30 17:44:30
의자와 테이블, 식기 등이 있고, 옥상엔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 가게에선 알리오올리오부터 칠면조 소시지 미트볼, 캥거루 고기로 만든 부르기뇽 등 이색 메뉴도 판매 중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도 다양하다.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엣츠는 길어진 반려동물의 수명을 고려해 유산균, 관절 근육...
"신제품 맞아?"…코웨이, 경쟁사 '닮은꼴 제품' 내놓는 이유 2025-01-30 17:27:15
시작한 세라젬, 마치 로봇처럼 움직이는 안마의자로 크게 성장한 바디프랜드 등 경쟁사를 겨냥하기 위해 디자인과 성능이 비슷한 신제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대표적 예가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다. 마치 조약돌처럼 둥그스름한 곡선형 디자인, 몸을 감싸는 형태와 다리안마 기능 없이 거실 디자인을 크게...
씨네필도 당황···극장을 나서야 비로소 영화가 시작된다 2025-01-27 07:00:10
느긋하게 의자에 기대서 감독이 태워주는 놀이기구에 수동적으로 타고 있을 수 없다. 작가주의 영화는 관객으로 하여금 의자에 기대고 있던 등을 떼고 보다 스크린에 주목하게 만든다. 관객들은 마치 미술관에서 정보가 많지 않은 전시물을 감상하듯 능동적으로 작가의 메시지를 읽어내려 하며 영화가 끝나고 일상으로...
"자식한테 사달라기엔"…요즘 뜨는 부모님 '설 선물' 뭐길래 2025-01-25 13:05:55
의자를 추천했다. 200만~300만원대 제품으로는 '팔콘' 시리즈의 인기가 높다. 깔끔한 디자인에 특허 기술이 들어가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특히 두 다리를 따로 구동하는 안마의자 중에서는 팔콘 시리즈의 가격대가 가장 낮다. 좀 더 작은 사이즈로는 마사지 체어 '에덴'의 인기가 높다. 팔과 상체를...
"당신 없이 숨도 못 쉰다"…여자 위해 '이것'까지 한 남자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1-25 09:35:47
창밖을 바라보고, 길을 걷고, 흔들의자에 앉아 의자를 흔들며 웃는 클로틸데를 그리고 또 그렸습니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며 소로야의 마음과 예술은 단단해져 갔습니다. 이때까지 배웠던 그림 기술, 학생 시절 장인의 작업실에서 배운 사진, 로마에서 숱하게 본 고전 명작, 파리로 여행을 갔을 때...
통신 3사, 설 연휴 맞이 커머스·멤버십 할인 '풍성' 2025-01-25 06:00:04
2일까지 설맞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건강식품, 가전·안마의자, 정육·과일, 뷰티·화장품 등을 3% 추가 할인해 판매하고 있으며, 전 상품 무료배송 된다. 룰렛을 돌려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032640]도 'U+ 콕'에서 설 선물 특가전을 진행 중이다. 월요일 정오마다 설 특가...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창업주-PEF 대주주 나란히 재판행 2025-01-24 20:00:25
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랜드의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벌이던 창업주와 사모펀드(PEF) 대주주가 나란히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어인성)는 바디프랜드 창업주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PEF 한앤브라더스의 대주주 한주희...
'바디프랜드 분쟁' 창업주·대주주, 나란히 법정행 2025-01-24 19:32:02
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랜드 지분을 놓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던 창업주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과 사모펀드 한앤브라더스 대주주가 각각 횡령, 사기 등 혐의로 나란히 법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어인성)는 강 전 의장을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로, 대주주 한주희 씨를 특정경제범죄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