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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영 김, 美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위원장에 또 선임돼(종합) 2025-01-10 08:01:06
있는 '중도'쪽으로 분류된다. 의정활동에서 의안에 따라 민주당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공조하는 초당적 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의 한반도 종전선언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온 이력과, 작년 5월 미 의원단의 일원으로 대만을 방문한 이력에서 보듯 북한과 중국 등...
앤디 김 "한국, 지금은 안정찾을 때…정치적 야심 앞세워선 안 돼" 2025-01-09 17:50:48
회관에서 아·태지역 기자들과 만나 의정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그는 상무·과학·교통위원회,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고령층 대책위원회 등 총 5개 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할 예정이다. “상원의원 중에서도 5개 위원회에 소속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
앤디 김 "韓, 안정해야 할 때…정치적 야심 위해 상황 이용 말아야" 2025-01-09 14:57:26
의정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그는 상무·과학·교통위원회, 은행·주택·도시 문제 위원회,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고령층 대책위원회 총 5개 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상원의원 중에서도 5개 위원회에 소속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그는 말했다. 유세 과정에서 폭넓은...
복지차관, 새 의협 회장 선출에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 2025-01-09 09:33:23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조속히 의정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건을 내세우기보다는 하루속히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전날 보궐선거를 통해 김택우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은 "현 사태를 풀기...
[속보] 의협 새 회장에 '강경파'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2025-01-08 19:18:46
4월 30일까지 2년 3개월여 동안 의협을 이끌 예정이다. 의정 갈등 상황에서 '강경파'로 알려진 김 회장은 의대 증원 등을 '의료 농단'이라 지징하며 "정부는 이를 포함한 모든 의료 정책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선거 공약으로는 사직 전공의와 휴학 의대생 지원 강화를 비롯해 수가 개선,...
의료파업에 불어난 건보 지출…작년 보험료 적자 4조 증가 2025-01-07 18:07:23
투입된 국고만 12조원에 달했다. 전공의 집단 이탈 등 의정 갈등의 여파가 건보 재정 부실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4년도 건강보험 보험료 수입은 83조9520억원, 보험급여비는 95조2530억원으로 차액인 보험료 수지는 11조301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걷은...
"고용은 계속 늘었는데"…20대 여성들 '직격탄' 맞은 곳이 2025-01-07 12:59:01
대기 상태"라며 "올해는 채용 계획 자체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의정 갈등에 대비한 'PA 간호사' 업무 확대도 되레 신규 채용 부족의 원인으로 꼽힌다. 한 의료원 관계자는 "PA 간호사들은 최소한 3년 이상 현장에서 일을 한 사람만 할 수 있어서 외부 채용도 안 되고 내부 선발만 하고 있다"며 "(일반 간호사 중) ...
지쳐가는 국민들…45% "개혁안 수정·보류해야" 2025-01-07 08:24:54
응답자 대부분은 '일반 국민과 환자는 의정 갈등에서 소외되기 쉽다'(75.1%), '의정 갈등 조정에 일반 국민과 환자는 힘이 없다'(74.5%)고 답해 무력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7.5%는 '정부가 정책과 갈등 상황을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있지 않다'고 했고, 효과적 소통을...
편성범 고대 의대 학장 "예일대와 협력…인류 기여할 의과학자 육성" 2025-01-05 17:24:05
말했다.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에 대해서는 다소 우려스럽지만 언제든지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돌아온 학생들과 신입생이 한꺼번에 수업을 들어도 크게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예과는 해부학, 생리학 등 실험실습 과목이 많지 않고 대부분 강의 형식 교육이기 때문이다....
"광고 내러 와요?" 격앙…무안 찾은 정치인들, 뭐하길래 [정치 인사이드] 2025-01-04 16:33:08
공무원들은 거듭된 정치인 방문에 '의정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유족들을 돕기 위해 비상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데, 정치인들이 올 때마다 의전을 챙기는 데 힘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토로입니다. 그러나 매일 현장을 찾아 현장 공무원과 다를 바 없이 일손을 돕는 정치인이라면, 경우가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