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서 의사 하기'…의사들 여기 다 모였다 2024-08-30 14:53:46
병원 응급실은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들이 빠져나가고, 격무에 남은 전문의들마저 잇따라 사직하면서 파행 위기에 처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다음 달 응급실 야간 운영을 중단한다. 아주대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던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당초 14명이었으나, 의정 갈등 속에서 3명의 사직서가...
전문의들 잇단 사표…아주대병원 응급실 '비상' 2024-08-23 13:11:55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당초 14명이었으나 의정 갈등 속에서 이 중 3명의 사직서가 수리됐다. 이로 인해 현재 이 병원 응급실에서는 총 11명의 전문의가 성인 환자를 담당 중인데, 최근에는 그 중 4명 또한 사직서를 냈다. 해당 전문의들의 사직서까지 수리될 경우 응급실 전문의 인원이 기존의 절반가량으로 줄어드는...
의평원 "증원된 의대 평가 강화안 확정…매년 평가할 것" 2024-08-20 16:30:13
의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평가 방식 변경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새로운 평가 방식을 확정하기 위해서다. 앞서 의평원은 정원이 10% 넘게 늘어난 전국 의대 30곳에 대해 2025학년도 신입생이 졸업할 때까지 6년 간 매년 ‘주요변화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평가 기준은 15개에서 51개로 늘리고, 보고서 제출...
22대선 김남근·오기형이 野 '재벌 저격수' 2024-07-30 18:24:09
가업승계 시 일정 규모의 상속 재산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해 혁신기업이 오랜 기간 지속되도록 돕는 제도다. 정부는 최근 공제한도액을 최대 6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속세법 개편안을 발표했다. 오 의원은 “헌법 질서에 반하는 발상”이라며 반대 의견을 냈다. 오 의원은 지난 23일 김 의원과 함께...
"10명 중 9명 국시 안 본다"…의사 배출 차질 우려 2024-07-26 21:00:40
4학년생 3천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2천903명)의 95.5%(2천773명)가 국가시험 응시에 필요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은 실기 접수를 할 수 없고, 동의서를 제출하고도 실제 실기 접수를 하지 않을 경우를 고려하면 4학년 학생 95.5%...
"10명 중 9명 국시 안본다"…의사 배출 '절벽' 우려 2024-07-26 19:50:02
4학년생 30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2903명)의 95.5%(2773명)가 국가시험 응시에 필요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은 실기 접수를 할 수 없고, 동의서를 제출하고도 실제 실기 접수를 하지 않을 경우를 고려하면 4학년 학생 95.5% 이상이...
美증시, 엔비디아 급반등…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모닝브리핑] 2024-06-26 06:48:02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지 등이 경찰의 조사 대상이 될 걸로 보입니다. 한편 공장 3동 2층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이로써 사망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국적은 한국인이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이고, 성별로는 남성 6명, 여성 17명입니다. 화재 사건의 원인을 찾기 위해 경찰과 ...
'의료공백 출구모색' 의정대화 시작할까 2024-06-24 06:23:50
후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 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다"고 말했는데, 이런 입장이 나온 직후 복지부는 "2025년 의대 정원은 그 절차가 이미 마무리됐으므로 협의의 대상이 아니다"고 못을 박았다. 전공의와 의대생이 올특위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도 의정대화의 변수가 될 수 있다. 정부와 올특위가 극적인...
범의료계특위 "2025년 정원 협의해야"…정부 "협의대상 아냐" 2024-06-22 21:56:48
입장을 환영한다"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정부와의 대화 의제에 내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이로써 2025학년도 정원은 이미 확정돼 돌이킬 수 없다는 정부와의 입장차를 다시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올특위 회의와 관련해 정부는 의료계에...
이국종 "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가겠냐"…의대 증원 비판 2024-06-20 12:35:25
19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명강연 콘서트'에 참석해 "의료계 벌집이 터졌고, 전문의는 더 이상 배출되지 않아 없어질 것"이라면서 "급격한 의대 정원 증원이 필수 의료 기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병원장이 공식적으로 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