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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결정…韓 "깊이 감사" 2024-10-22 12:14:49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의학회) 이사님들께 미리 말씀드리고 일일이 상의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의정 사태 해결을 위한 어려운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 이후 여러 가지 비난이나 의학회의 입장이 어려워질 수도 있음을 충분히 수...
차광렬 줄기세포상에 美 야로슬라브 슬라메카 박사 2024-10-22 09:40:42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진행됐다. 야로슬라브 슬라메카 박사는 인간의 다능성 줄기세포를 완전 만능 상태와 준만능 상태로 연구하고 체세포 및 배아 외 계통으로의 분화를 연구하는 세포 생물학자다.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병리학부에서 연구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수상 소감을 통해 그는 "난임과 생식의학 분야에 표준...
대한핸드볼협회, 국내 개별 종목 의학 지침서 ‘핸드볼 의학’ 발간 2024-10-21 15:45:00
있다. 대한스포츠의학회 양윤준 회장은 “핸드볼은 전신 운동으로 신체 발달에 매우 유익한 종목이다. 부상 위험도 높은 종목인데 개별 종목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전문 의학 지침서를 발간하게 된 것은 스포츠의학회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가 있다. 핸드볼 의학 서적은 스포츠 의사, 선수 트레이너 뿐만 아니라 핸드볼 팀...
[이지 사이언스] 노벨상 4번 거든 예쁜꼬마선충 2024-10-19 08:00:01
대한기생충학회(현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가 기생충학 학술용어를 정리하면서, 외래어로 된 기생충 명칭을 우리말 이름으로 개정하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하며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고 1995년 대한기생충학회 학술용어위원회가 발간한 기생충학 학술용어(II)에는 나타나 있다. 당시 위원회 간사를 맡은 엄기선...
[게시판]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 논의 2024-10-17 13:43:00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미연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임종윤 한미약품 이사와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 이강덕 KBS N 대표,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미연은 오는 12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5차 세미나에서 올해 의료대란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미연, 4차 세미나 열고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 도모 2024-10-17 12:01:58
대한의학회 회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진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야의정 협의체나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료제도개혁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에서 한미연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미래사회는 헬스케어 산업이 주가 될 것이다. 그런 환경에서 의사과학자들이 무슨 역할을 해야 할지,...
"유명 걸그룹 멤버도 걸렸다" 공포…여성들 덮친 '이 암' [건강!톡] 2024-10-15 10:21:06
의학회는 지난 7월 'HPV 백신 남녀 모두 접종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HPV 예방접종과 관련한 핵심 원칙을 담았다. 특히 남성과 여성 모두 청소년기에 조기 접종해야 한다는 점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론 4개의 권고 사항이 있다.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기후변화는 곧 보건 비상사태…응급의료 서비스에도 큰 영향" 2024-10-14 08:17:39
열린 유럽응급의학회(EUSEM) 특별 세션에서 전 세계 36개국 응급·재난 의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포커스 그룹에 대한 기후변화 인식 및 대비 조사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자로 이날 '기후변화도 보건 비상사태' 특별 세션 공동 좌장을 맡은 스위스 엔테 오스페달리에로 칸토날레의 응급의학...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내년부터 의료붕괴 본격화" 2024-10-13 12:24:53
의학회가 집계한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 2782명의 20.7%에 불과한 인원이다. 과목별로 분류하면 가정의학과 96명, 내과 91명, 정형외과 61명, 정신건강의학과 40명, 응급의학과 33명 순이었다. 수료 예정 전공의가 가장 적은 과목은 핵의학과 2명, 방사선종양학과 3명, 진단검사의학과 5명, 심장혈관흉부외과 6명,...
의료계 "조건부 휴학 승인은 반헌법적 졸속" 2024-10-06 19:26:54
대한의학회·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정부 발표 이후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의 발표는 헌법 제31조 4항이 보장한 대학의 자율성 보장을 침해하는 것이며, 헌법 제10조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의대생에게서 무참히 뺏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에 위반하는 개인의 자유, 자기 결정권을 박탈하면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