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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6개월 치밀하게 계획" 2023-04-28 18:28:55
확인됐다. 유상원·이경우가 범행 후 최씨 계정으로 암호화폐거래소에 접속하려다가 실패한 사실도 수사 과정에서 밝혀졌다. 검찰은 두 사람이 최씨의 암호화폐를 가로채려 했다고 보고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도 적용했다. 이경우가 받은 착수금 7000만원에 대해선 추징보전명령을 받아 집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를...
"우린 용의선상 안올라" 치밀하게 계획된 강남 납치·살해 2023-04-28 15:38:52
연지호는 A씨 납치 후에도 곧장 이경우에게 연락했고, 이경우는 그 즉시 유씨 부부에게 연락해 범행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유상원·황은희 부부가 2020년 A씨의 권유로 가상화폐 '퓨리에버코인' 1억원을 직접 구매하고 투자자를 모집해 30억원을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본 것을 범행 동기로 봤다....
"6개월 전부터 준비"…檢 '강남 납치살인' 주범 구속기소 2023-04-28 10:23:47
밝혀냈다. 또 검찰은 유상원·이경우가 피해자를 살해한 뒤 피해자 계정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에 접속하려다 실패한 정황도 추가로 파악했다. 검찰은 이들이 가상화폐를 가로채려 했다고 보고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도 적용했다. 검찰은 이경우가 유상원 부부에게서 받은 범행 착수금 7000만원에 대해선 추징보전명령을 받아...
강남 살인 부른 'P코인 시세조종'…증권성 인정 안돼 처벌 어려울 듯 2023-04-18 18:15:27
기법을 통해 많은 투자자에게 피해를 줬다. 사건을 저지른 이경우(35)와 범행 배후자인 유상원(50)·황은희(48) 부부, 피해자 A씨 등은 P코인의 마켓메이킹 과정에서 갈등이 생겼고 이것이 범죄로 이어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2020년 11월 상장한 P코인은 2020년 12월 1만원을 넘어서는 등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미 신차 67% 전기차로…"현대차, 도요타 잡을 기회" 2023-04-13 12:36:35
게 골자입니다. 이경우 2032년에 미국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소형 차량의 67%, 3.5톤 이상 중형 트럭은 46%까지 전기차(EV)로 전환될 것이란 것이 미 당국의 설명입니다. 사실상 전기차 비중 목표치를 제시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해석입니다. 당초 바이든 행정부는 2030년 전기차 판매 비중 50%를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강남 납치' 사인 마취제 중독…남편 살해 계획도 세웠다 2023-04-13 09:33:39
고려해 이경우, 황대한(36), 연지호(30) 3인방에게는 살인예비 혐의도 추가했다. 경찰은 또 3인조에 마취제와 주사기를 제공한 이경우의 아내 B씨에 대해서도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강도살인 방조,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유상원, 홍은희 부부는 이 같은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이날 오전 경찰서를...
美 물가 상승폭 2년 만에 최저…전국 미세먼지 '매우나쁨' [모닝브리핑] 2023-04-13 06:57:34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이경우가 유씨 부부에게 범행을 제안하자 부부가 받아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씨·황씨 부부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지난해 9월 이경우에게 7000만원을 지급했는데 경찰은 범행 착수금 성격이 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씨는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간호사로...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부 유상원·황은희 신상공개 2023-04-12 17:29:13
경찰 조사 결과 부부는 지난해 9월부터 이경우에게 범행 준비자금 명목으로 7천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유상원이 이경우를 두 차례 만났고 A씨의 가상화폐 계좌를 열어본 정황도 확보했다. 가상화폐 투자에 성공해 자산을 불린 것으로 알려진 유씨 부부는 2020년 투자한 P코인 실패의...
'강남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부 유상원·황은희 2023-04-12 17:17:01
각각 검거돼 구속됐다. 부부는 지난해 9월부터 이경우에게 범행 준비자금 명목으로 70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유상원이 이경우를 두 차례 만났고 A씨의 가상화폐 계좌를 열어본 정황도 확보했다. 가상화폐 투자에 성공해 자산을 불린 것으로 알려진 유씨 부부는 2020년 투자한 P코인 실...
'강남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부 신상공개 여부 내일 결정 2023-04-11 11:55:45
A(48)씨를 납치·살해하라고 이경우(36)에게 시킨 혐의(강도살인교사)로 구속됐다. 경찰은 지난 5일 범행을 주도한 이경우와 A씨를 직접 앞서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황대한(36)·연지호(30)에 대해서도 "사건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며 충분한 증거가 존재한다"며 이름과 나이·얼굴을 공개했다. 차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