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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의대 가려고요"…6개월 뒤 수능인데 분위기 '들썩' 2024-05-16 18:43:36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의대를 준비하는 반수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의대 증원이 확정되지 않아 결정을 미루던 학생들이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입시에 뛰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종로학원은 “지역인재전형이 대폭 확대된 만큼 이공계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지방권 의대에...
유일혁 대표 "60만 공대생을 반도체 전사로…日 취업 도울 것" [긱스] 2024-05-07 19:02:20
60만 명에 달한다. 국내 이공계 학생과 교수, 관련 정보를 공유하거나 찾으려는 사람은 대부분 김박사넷을 이용한다. 김박사넷은 교수 평가 서비스로 시작해 취업과 유학 정보 등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수입원은 취업·진학 정보 광고와 유학 및 취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감박사넷은 최근 반도체 공정 실습 및 이론 교육...
양오봉 전북대 총장 "세계로 가는 전북대…유학생 5000명 유치" 2024-04-28 18:55:09
“이공계 인재들이 적성과 무관하게 의대로 진학하는 점이 단기적으로는 염려되지만 의료시장이 정점을 누리는 지금 시점에서 일시적으로 일어난 트렌드”라며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시장 논리 등이 작동돼 이공계 인재들이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컬대학 선정에 따른 수혜를 지역 내 다른 대학과 함께...
"환경 깨끗이 하면 모든 게 비싸져…탄소중립 정책 역할 중요" 2024-04-26 14:48:50
중립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공계뿐 아니라 여러 다학제 간 활발한 논의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컬럼비아대의 경우 각 분야 교수가 포함된 지구연구소가 이공계 교수뿐 아니라 정책과 경영, 사회과학 교수들이 참여하면서 활발히 교류하고 현실적 정책 제안과 대안을 만들어낸다고 그는 소개했다. 박 교...
정부, 美 MIT·예일대 등과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 만든다 2024-04-05 08:00:06
정부가 이공계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미국의 매사추세츠공대(MIT), 예일대, 퍼듀대, 존스홉킨스대, 조지아텍과 독일의 프라운호퍼를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의 우선 협상 대상으로 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열린 '글로벌 개방형 혁신 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고침] 경제(LG 계열사 경영진 50여명 총출동…R&D 인재…) 2024-04-04 16:37:40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연구개발(R&D) 인재 300여명을 초청해 'LG 테크 콘퍼런스 2024'를 열었다. 'LG 테크 콘퍼런스'는 인공지능, 바이오, 클린테크, 모빌리티, 신소재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우수 R&D 인재 유치를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LG 계열사 경영진 50여명 총출동…R&D 인재 확보 발벗고 나서 2024-04-04 14:00:02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연구개발(R&D) 인재 300여명을 초청해 'LG 테크 콘퍼런스 2024'를 열었다. 'LG 테크 콘퍼런스'는 인공지능, 바이오, 클린테크, 모빌리티, 신소재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우수 R&D 인재 유치를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과기1차관 "상반기 출연연·과기특성화대 혁신방안 발표" 2024-04-03 14:38:19
수립을, 중장기적으로는 이공계 활성화, 출연연 및 과기특성화대 혁신, 국제협력, 민관협력 등을 제시했다. 그는 우주항공청의 정주 여건에 대해 "공공에서 투자해 환경을 개선할 순 없고 시장을 통해 자연발생 형태로 진행될 텐데, 그런 부문에서 촉진할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며 철도나 항공편 증편도 협의하고 있다고...
'국민소득 2배' 美의사보다 연봉 높은 韓 '비급여 의사' 2024-03-31 18:23:23
등 ‘투자’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전문가들은 의사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과잉 보상을 줄이고 전공 간 소득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지 않고선 의료개혁의 성공은 요원하다고 말했다. 다른 직역과의 소득이 균형을 찾지 않는 한 의대 정원 확대는 이공계 유출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전공 간 소득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20억 주고 집도 줄게"…'젊은 인재' 싹 쓸어가는 중국 [중국산 대공습 현장을 가다③] 2024-03-28 09:00:01
"최근엔 반도체 설계 기술자들을 제일 선호합니다." 이공계 전문 10년 경력의 한 헤드헌터(인재 스카우트)는 "올해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 출신 기술자 몇 명이 중국으로 넘어갔다. 예전엔 기존 연봉의 10배씩 얹어주며 '임원급'을 모셔갔다면 최근엔 연봉 200만위안(약 3억7000만원) 정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