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받나…이번주 중 공무상 재해 신청 2023-08-27 18:18:59
인한 경우’에는 산재가 아니다. 이광선 율촌 변호사는 “신림동 사건은 출근 중 타인의 범죄로 인해 발생한 사고이므로, 출근이 통상적 경로와 방법으로 출근한 것이었다면 (공무상 재해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교육청도 적극적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교육청 소속 노무사와 사실관계를...
기간제·파견 넘어 남성 역차별까지… 진화하는 차별 분쟁 2023-08-15 17:35:00
여지를 남겨 놓았다(대법원 2019. 3. 14. 선고 2015두46321 판결).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에서는 사실상 모든 분야에서의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에서도 이제는 적극적으로 차별이 문제될 분야가 없는지 점검하고 사전에 그 리스크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노동법 '입법'하는 법원…삼권분립의 위기 2023-07-11 16:14:21
매우 크고, 기존 법령이나 판결례를 신뢰하고 법률관계를 형성한 자들에게는 불의타(不意打)가 된다. 이처럼 법률의 단순 해석이 아닌 사실상 입법의 기능을 하는 것은 입법부인 국회가 법률 개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헌법의 취지에도, 사회에 미치는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부합할 것이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투수 김광현이 근로자였다면…음주 이유로 징계 가능할까 2023-06-13 16:45:35
주지 않는다면 근로자의 사생활 문제만을 이유로 징계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지만 사생활의 문제가 징계 대상이 된다 안된다의 단순한 접근보다는 사생활 문제의 심각성 정도, 이로 인한 사용자의 사회적 평가 실추, 기존 근로자들과의 협업 가능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가 필요하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또 무효 판결…"근로자 동의 받아도 위법" 2023-05-29 17:39:23
불이익 변경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임금 증가 총액이 50% 증액에 불과한데, 2년간 더 근로한 것에 대한 대가가 연봉의 200%가 아닌 50%에 불과하니 이것을 임금이 늘었다고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직원 과반수 동의받았어도 '위법'회사...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대법원 판결의 함의(含意)와 함정(陷穽) 2023-05-16 16:33:44
명시하면서 '재직자 조건'이 있을 경우 고정성이 탈락되어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놓고서, 최근 대법원에서 이와 반대되는 원심판결에 대해 이유도 설시하지 않은 채 심리불속행 기각결정으로 확정시킨 사례일 것이다(대법원 2022. 11. 10. 선고 2022다25278 판결).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대법 "하청 불법파견 인정땐 정직원과 임금차액 10년치 줘야" 2023-05-03 18:39:51
수 있다는 얘기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근로자들을 불법 파견 소송에 적극 뛰어들게 한 주요인 중 하나가 손해배상금이었다”며 “이전보다 훨씬 많은 배상금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불법 파견 소송에 나서는 하청 근로자가 대거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법원에선 하청 근로자의 불법 파견 주장을...
"AI·플랫폼 등 신산업 법률시장 선점"…대형 로펌들, 앞다퉈 전문조직 확대 2023-04-24 17:14:32
본부장보도 고문단에 합류했다. 율촌도 이광선 전 지평 노동그룹장과 국가정보원 2차장 출신인 최윤수 변호사, 최웅영 전 서울고법 판사, 김경 전 SK이노베이션 재무실장, 정용걸 금감원 저축은행감독국장 등을 영입했다. 세종은 강문경·권순열 전 서울고법 판사, 김민형 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 디지털포렌식...
사내연애·오피스 스파우즈… 회사가 징계할 수 있을까 2023-04-18 16:58:14
법률 제16조 제1항, 제6조 제1항). 따라서 회사는 스토킹 행위에 대해 더 적극적인 조치(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대처, 피해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업무연락처, 근무장소의 변경, 배치 전환 등의 적절한 조치 등)를 취하지 않으면 추후 사용자 책임을 부담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