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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8-22 15:00:01
앞 눈물바다(종합) 180822-0533 정치-006612:27 [이산가족상봉] 애주가 이기순옹, 아들과 이별의 '건배' 180822-0536 정치-006712:30 [이산가족상봉] 마지막 식사…오징어·낙지 논쟁에 웃음꽃도 180822-0540 정치-006812:45 [이산가족상봉] '이별 준비'…마지막 사진찍고 전화번호·주소교환 180822-0551...
[이산가족상봉] 애주가 이기순옹, 아들과 이별의 '건배' 2018-08-22 12:27:42
[이산가족상봉] 애주가 이기순옹, 아들과 이별의 '건배' (금강산·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지성림 기자 = 북쪽의 아들을 만나면 "너도 술 좋아하냐"고 묻겠다고 했던 애주가 이기순(91) 씨. 이씨는 22일 오전 작별상봉이 시작되자 남쪽의 소주 '좋은데이' 한병을 들고 상봉장으로 들어와 물컵에 소주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8-21 08:00:01
금세 '닮았다'며 핏줄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남측 이기순(91) 할아버지는 북측 아들 강선(75) 씨와의 상봉 초반 아들이 맞는지 꼬치꼬치 가족관계를 확인하더니 시간이 흐른 뒤 "내 아들이 맞아. 내 아들이야. 내 아들"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전문보기: http://yna.kr/qORpbKEDA5C ■ 이산가족 상봉...
[이산가족상봉] "어때? 똑같이 생겼지. 내 아들이 맞아" 2018-08-20 20:35:01
내 아들이 맞아" 이기순 할아버지, 北아들과 상봉…남북 형제도 "첫 눈에 알아봤어" 조봉임 할아버지, 北 아들 기억 못 해…南할머니 기력 떨어져 의료진 출동도 (금강산·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이정진 기자 = 남북 이산가족들은 20일 금강산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65년 이상 헤어진 가족을 오랜만에 다시 만나면서도...
[이산가족상봉] 눈물도 마른 101세 백성규옹, 北손녀에 담담한 미소 2018-08-20 19:45:29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기순(91) 씨는 북측의 아들을 만나자 부모와 다른 형제들의 이름을 일일이 물어보며 아들이 맞는지 확인부터 했다. 하지만 이씨는 이내 함박웃음을 띠며 "내 아들이 맞아. 내 아들이야"라며 기쁨을 금치 못했다. 북의 아들은 상봉 내내 눈시울을 붉혔고, 이씨도 대화 도중...
남북 이산가족 첫 상봉 시작…2박3일간 6차례 걸쳐 11시간 상봉 2018-08-20 15:22:58
가족을 만나는 이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아들과 만나는 이기순(91) 할아버지는 상봉 전 취재진과 만나 "내 아들이 맞다면 여러 말 안 해도 하나만 물어보면 알 수 있다"며 두 살 때 헤어졌던 아들을 만날 시간을 기다렸다.한신자(99) 할머니는 북한에 두고 온 두 딸 김경실(72) 경영(71) 씨를 만났다.전쟁통에...
'65년 넘게 기다려 드디어 만나'…남북 이산가족 첫 상봉 시작 2018-08-20 15:06:02
가족을 만나는 이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아들과 만나는 이기순(91) 할아버지는 상봉 전 취재진과 만나 "내 아들이 맞다면 여러 말 안 해도 하나만 물어보면 알 수 있다"며 두 살 때 헤어졌던 아들을 만날 시간을 기다렸다. 한신자(99) 할머니는 북한에 두고 온 두 딸 김경실(72) 경영(71) 씨를 만났다. 전쟁통에 두 딸을...
'드디어 만난다' 이산가족, 금강산 도착…오후 3시 첫 상봉 2018-08-20 13:11:10
만나는 이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아들과 만나는 이기순(91) 할아버지는 "내 아들이 맞다면 여러 말 안 해도 하나만 물어보면 알 수 있다"며 두 살 때 헤어졌던 아들을 만날 시간을 기다렸다. 이날 단체상봉을 시작으로 이산가족들은 22일까지 2박 3일간 6차례에 걸쳐 11시간 동안 얼굴을 맞댈 기회를 가진다. 이날 오후...
[이산가족상봉] 91세 父의 75세 子 확인법 "어디서 살았는지 물을 것" 2018-08-20 12:00:01
남겨진 아들과 손녀를 만나는 이기순(91) 씨는 "아들한테 어디서 살았는지만 물어보면 진짜 아들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내 아들이면 할아버지·할머니(이씨의 부모)가 어디서 어떻게 사셨는지 다 알 거다"라고 말하는 이씨의 눈가에는 이슬이 맺혔다. 이씨는 "아들이 두 살 갓난아이였던 모습만...
'한부모 상담전화' 개통 3주년…이용자 4만명 넘어 2018-07-16 12:00:18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기순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오는 17일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 시행으로 상담전화 설치·운영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한층 더 정확한 정보와 전문적인 상담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