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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얼려 만든 칼·코로나 시대 지도자들…괴짜노벨상 30주년 2020-09-18 17:20:48
7명이 선정됐다. 이들 과학자는 캐나다 이누이트 족이 배설물을 얼려 칼을 만든다는 설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밝히려고 인분을 영하 50도에서 냉동했으며, 이를 날카롭게 다듬어 칼로 만든 뒤 고기를 썰었다. 결과는 "처참한 실패"였다고 이들 과학자는 AP 통신에 말했다. 음향학 부문에서는 암컷 악어에게 헬륨가스를...
[PRNewswire] 로열캐나디언민트, 북극의 문화와 천연자원 표현한 금화 발행 2020-09-02 23:42:00
작품이다. 빛과 온기를 제공하는 이누이트 오일 램프인 전통의 큘리크 뿐만 아니라 공동체와 지침을 상징하는 이누크슈크의 모티프는 동 아티스트의 문화와 생활 양식을 나타내는 강력한 상징물들이다. 아름답게 주조된 이 20분의 1온스 순금화는 다른 몇 종의 기념주화와 함께 오늘 발행되었다. 또 다른 하나의 순금화는...
[PRNewswire] 로열캐나디언민트, 노스웨스트 준주 창설 150주년 기념 2020-08-06 17:46:18
기념 -- 노스웨크트 준주의 다양한 토착 문화를 캐나다 서부 이누이트 원주민 아티스트 미르나 포키아크가 디자인해 새긴 은화 (오타와 2020년 8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캐나다 역사, 문화와 가치를 기념한다는 자신의 약속을 충실하게 지키고 있는 로열캐나디언민트(Royal Canadian Mint)는 노스웨스트 준주 창설...
'페어&러블리', '에스키모 파이'도 인종차별…유니레버 등 잇따라 상품명 변경 2020-06-26 10:14:59
사람'이란 뜻으로 알래스카 원주민인 이누이트를 비하하는 말이다. 이 밖에 흑인 여성의 얼굴을 로고로 써온 팬케이크·시럽 브랜드 '앤트 제미마'와 나비넥타이를 맨 흑인 남성 노인의 이미지를 사용했던 '엉클 벤스'도 지난 17일 브랜드명과 로고를 수정하기로 했다. 앤트 제미마는 팬케이크 가루와...
네슬레, 인종차별 논란에 레드스킨스·치코스 이름 변경 2020-06-24 10:38:39
사람'이란 뜻으로 알래스카 원주민인 이누이트(Inuit)를 비하하는 말이다. 흑인 여성의 얼굴을 로고로 써온 팬케이크·시럽 브랜드 '앤트 제미마'와 나비넥타이를 맨 흑인 남성 노인의 이미지를 사용했던 '엉클 벤스'도 지난 17일 브랜드명과 로고를 수정하기로 했다. 최근 미국 곳곳에서는 흑인 조지...
아이스크림 '에스키모 파이'도 이름 바꾸기로…"이누이트 비하" 2020-06-21 17:24:14
이름 바꾸기로…"이누이트 비하" '날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는 뜻…"알래스카 원주민 비하하는 표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역사가 100년 가까이 된 미국 아이스크림 '에스키모 파이'가 인종차별 논란에 이름과 홍보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에스키모 파이를 판매하는 '드라이어스 그랜드...
토성 위성 20개 새로 발견…태양계 '달의 대왕' 등극 2019-10-08 10:09:48
경사각을 기준으로 이누이트(Inuit)와 노르웨이(Norse), 프랑스(Gallic) 그룹 등 세 부류로 나뉘는데, 이번에 새로 발견된 달들도 이 세 그룹과 비슷한 궤도 경사각을 보였다. 연구팀은 이 달들이 아주 오래전에 큰 달의 일부였다가 충돌 등으로 쪼개져 현재에 이른 것으로 추정했다. 셰퍼드 박사는 "외곽 달이 이처럼...
그린란드에 자기 호텔 합성한 사진 올린 트럼프…"이렇게는 안 할 것" 2019-08-20 16:23:06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북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있는 그린란드는 약 210만㎢의 면적으로 이뤄진 세계 최대의 섬이다. 인구는 약 5만6000 명이며 이들 중 대부분은 이누이트 원주민이다. 18세기 초반 덴마크 영토로 편입된 그린란드는 주민투표를 통해 2009년부터 자치권을 확대했지만, 외교와 국방, 통화 정책...
그린란드에 자기 호텔 합성한 사진올린 트럼프…"이렇게 안할것" 2019-08-20 15:31:15
세계 최대의 섬이다. 인구는 약 5만6천 명이며 이들 중 대부분은 이누이트 원주민이다. 18세기 초반 덴마크 영토로 편입된 그린란드는 주민투표를 통해 2009년부터 자치권 확대를 달성했지만 외교와 국방, 통화 정책 등은 여전히 덴마크에 의존한다. s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천자 칼럼] 그린란드와 알래스카 2019-08-18 17:53:02
정착한 이누이트다. 10세기 노르만족이 이주하면서 ‘그린란드(녹색의 땅)’라고 불렀다. 19세기에 덴마크령이 된 뒤 외교·안보 이외 분야만 자치정부가 운영하고 있다. 워낙 추워서 경작지는 2% 미만이다. 인구도 5만6000명에 불과하다.이렇게 황량한 동토(凍土)에 150여 년 전부터 관심을 가져온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