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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비중 확대 전략 유효 2025-01-07 16:30:59
상황이 좋지 않으며 추세 전환도 불투명하므로 매도 후 다른 종목으로 이동 추천. - 한미반도체 : 두 전문가 모두 긍정적 의견. 추세 하락 멈춘 후 상승 추세로 전환했으며 고객사 하이닉스의 HBM 관련 증설 계획과 새 제품 본더 소식 더해져 상승 중. 삼성전자보다 하이닉스의 호실적 예상되어 관련 종목들의 강세 기대....
"AI·양자기술에 필수" 상승세 탄 통신장비주 2025-01-07 16:05:20
작년부터 5세대(5G) 이동통신보다 빠른 5G 어드밴스트(5G-A) 상용화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정책을 고려하면 미국이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 기업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실화하면 국내 통신장비사는 일부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친기업...
[칼럼] 가지급금, 법인세만 높이는 게 아니다 2025-01-07 16:03:15
등 주식의 이동 시 과도한 세금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기업 신용평가 등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반면 매년 가지급금에 대한 인정이자를 내지 않을 경우 대표이사의 상여금으로 처리되어, 대표이사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간접세도 같이 증가된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향한 첫 걸음은 SOM1(고위관리회의)부터 2025-01-07 14:41:38
14일간 경주 하이코 일원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 SOM1’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SOM은 ‘Senior Officials Meeting’의 약자로 고위관리회의를 지칭하며, SOM1은 제1차 고위관리회의를 뜻한다. SOM은 APEC 내에서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인 협의와 결정을 이끄는 핵심협의체로 정상회의 사...
"테슬라 주식 사러 갑니다"…놀라운 반전에 '엄지 척' [테슬람 X랩] 2025-01-07 14:07:34
주차된 트럭, 움푹 팬 도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개입해야 했다”고 혹평했다. 특히 우물쭈물하는 자율주행 탓에 다른 운전자들에게 경적을 받곤 했다고 전했다. 배런스는 작년 8월 FSD v12.5 시험 주행에선 “기존보다 많이 나아졌다”면서도 “특정 신호등이나 표지판을 읽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다”고...
새해에도 목숨 건 해상탈출 계속…로힝야 난민 264명 인니 도착 2025-01-07 11:22:56
해안 가까이 이동할 수 있었다. 목선 2척에 타고 있던 이들은 로힝야족 난민 264명으로 남성 117명, 여성 147명이었다. 이 가운데 아동은 30명이었다. 아체주 정부는 이들이 지난 4일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지만 상륙을 거부당해 인도네시아로 떠밀려 왔다며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유엔 난민기구와 논의 중이라고...
"삼성·LG도 한판 승부"…한국 기업만 '1000곳 이상' 몰린다 2025-01-07 06:30:05
수 있다. LG전자는 'AI홈'으로 변화된 일상을 이동수단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MX플랫폼은 차량 내부 공간을 고객 생활양식에 맞춘 AI 가전과 IoT 기기로 조합해 만들 수 있는 이동식 공간이다. AI홈 허브 'LG 씽큐 온'은 차량 탑승객과 대화를 나누면서 일정 관리, 날씨·교통 정보 제공 등을...
'아이폰16이 0원'…단통법 폐지에 보조금 경쟁 과열 조짐 2025-01-07 05:00:01
128GB(기가바이트)짜리를 번호 이동으로 구매하면 0원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같은 조건에서 아이폰 16 플러스 128GB도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통법 폐지안이 국회 소위원회를 통과하기 전인 지난해 11월 중순만 해도 같은 조건에서 두 제품은 20만원 수준으로 판매됐는데, 10만~20만원가량 보조금이 늘어났다. 갤럭시...
中 해커에 美 통신사 '속수무책'…9곳 네트워크 뚫렸다 2025-01-06 21:36:43
이동통신사 9곳이 중국 해커들에게 공격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가 피해 가능성도 제기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조사에 정통한 관계자의 입을 빌려 "중국 정부와 연관된 해커 그룹인 '솔트 타이푼'이 3대 통신사와 루멘 테크놀로지 외에도 차터 커뮤니케이션,...
리디아 고 '동화' 계속된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8:24:15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리디아 고는 그린으로 이동하며 그날을 떠올렸다. 두 번째 샷을 핀 2.3m 옆에 붙여 여유 있게 금메달을 확정지은 상황이었다. 그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스스로에게 갖고 있던 의심을 이겨낸 나 자신을 칭찬해줬다”며 활짝 웃었다. 파리올림픽 금메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