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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명 살해' 러시아 연쇄살인범 "2명 더 살해" 추가 고백 2021-06-06 14:59:01
생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州) 앙가르스크 지역법원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미하일 포프코프(57)에 대해 9년 8개월 형을 선고했다.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연방수사위원회 이르쿠츠크주 지부는...
러시아, 25일부터 한국행 정기 항공편 증편 2021-05-15 16:51:22
언급한 구간은 서울(인천)-블라디보스토크 주 3회, 서울-하바로프스크·서울-이르쿠츠크·서울-노보시비르스크·서울-유즈노사할린스크 주 1회다. 위기 센터는 핀란드와 일본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도 25일부터 증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제선 여객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한 ...
러 보안당국 "테러 모의 우크라 과격 조직 추종자 16명 체포" 2021-04-29 18:56:47
따르면 FSB 공보실은 이날 시베리아 도시 치타·이르쿠츠크·튜멘, 남부 도시 크라스노다르·사라토프, 모스크바주 도시 푸쉬노 등 자국 내 9개 도시에서 작전을 벌여 M.K.U 회원들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FSB에 따르면 이들은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M.K.U 수장 예고르 크라스노프라는 자의 지시를 받아 정부 관청 폭파,...
"수감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 체포자 1천600명 넘어"<인권단체> 2021-04-22 17:01:54
주최 측은 참가자 수가 이보다 훨씬 많다는 입장이다.나발니 지지 시위는 21일 11개 시간대에 걸쳐 있는 러시아의 극동과 시베리아 도시들에서부터 시작된 뒤 중서부 지역으로 이어졌다.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마가단, 유즈노사할린스크 등의 극동 도시들과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톰스크, 예카테린부르크...
러시아 전역서 수감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1천여명 체포"(종합) 2021-04-22 05:53:23
극동 도시들에서 시작된 시위는 뒤이어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톰스크, 예카테린부르크 등의 시베리아 도시들로 이어졌다. 시베리아 도시 노보시비르스크에선 약 1천 명이 시내 레닌광장에 모여 수감 나발니에 대한 치료와 조속한 석방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OVD-인포는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연행 과정에서...
러시아 전역서 수감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180여명 체포" 2021-04-22 00:52:26
지지자들의 시위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주요 도시들에서 벌어졌다. 반정부 성향의 현지 라디오 방송 '에호 모스크비'(모스크바의 메아리) 등에 따르면 이날 11개 시간대에 걸쳐 있는 러시아의 극동과 시베리아 도시들에서부터 시위가 시작됐다.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마가단, 유즈노사할린스크 등의...
'시베리아의 푸른 눈' 바이칼호 수질 오염 위험 직면 2021-04-14 11:12:06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르쿠츠크주(州)는 최근 바이칼호 주변인 바이칼스크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겨우내 내렸다가 날씨가 풀리며 녹은 눈이 바이칼호 주변 폐공장의 폐기물 저장소로 계속해서 흘러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2월 이 지역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렸다. 예년보다 2∼3배...
스마트폰 충전하며 목욕하다가…러시아 10대 소녀 사망 2021-02-27 18:45:22
22일(현지시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 브라츠크시 소재 아파트에서 12세 여학생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할머니가 현장을 발견해 곧바로 구조대를 불렀지만 학생은 결국 숨지고 말았다. 조사 결과 원인은 욕조에서 학생이 충전하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확인했다. 숨진 학생의 스마트폰은 욕실 내 전기 콘센트에 꽂힌...
스마트폰 충전하며 목욕하던 러 12세 소녀 감전사 2021-02-26 11:31:40
오후 이르쿠츠크주(州) 브라츠크시(市)의 한 아파트에서 12살 된 여학생이 욕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이 여학생의 할머니가 손녀를 발견해 구조 당국에 신고했지만, 여학생은 결국 숨졌다. 욕실 내에서는 여학생이 사용한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욕실 내 전기 콘센트에는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이 연결돼 있었다....
스마트폰 충전하며 목욕하던 러시아 10대 여학생 감전사 2021-02-26 11:24:25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이르쿠츠크주(州) 브라츠크시(市)의 한 아파트에서 12살 된 여학생이 욕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이 여학생의 할머니가 손녀를 발견해 구조 당국에 신고했지만, 여학생은 결국 숨졌다. 욕실 내에서는 여학생이 사용한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욕실 내 전기 콘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