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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 개똥까지 먹였다…학대 영상 직접 촬영 2021-04-07 23:19:21
따르면 이모 A씨와 이모부 B씨가 촬영한 학대 영상 속 C양은 눈 주변과 팔 곳곳이 시커멓게 멍든 상태로 무릎을 꿇고 있다. 이모 A씨는 C양을 향해 두 손을 모두 올리라고 지시하지만 갈비뼈가 부러진 아이는 왼손을 올리지 못했고, 이모는 아이를 조롱하듯 "올려라. 올려. 왜 오늘도 의사 진찰이 필요하니"라고 말했다....
'10살조카 물고문 살해' 무속인 이모 부부…"살인 의도 없었다" 2021-03-30 17:48:56
A씨(34·무속인)와 이모부 B씨(33·국악인) 측 변호인은 "A 피고인과 B 피고인은 살인의 범의(犯意)가 없었다. 때문에 핵심 혐의인 살인죄에 대해 부인한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혐의 인정 여부를 답한 뒤, 구체적 사실관계에 관해서는 추후 의견서로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변호인은 이들이 조카 C양(10)에게 가한...
'조카 물고문' 이모 "귀신 들려서"…식도서 치아 발견 '끔찍' 2021-03-07 14:50:33
집에서 숨진 A(10) 양의 이모 B(34·무속인) 씨와 이모부 C(33·국악인)씨를 지난 5일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무속인인 B 씨 조카가 귀신에 들렸다고 믿고 이를 쫓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 부부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A 양의 손발을 빨랫줄과 비닐로 묶어...
`물고문` 이모는 무속인…"귀신들렸다" 잔혹 학대 2021-03-07 12:39:32
혐의로 숨진 A(10) 양의 이모 B(34·무속인) 씨와 이모부 C(33·국악인)씨를 지난 5일 구속기소 했다. B씨 부부는 지난 8일 오전 11시 20분께부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A 양의 손발을 빨랫줄과 비닐로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여러 차례 강제로 넣었다가...
생후 2주 아들 죽인 엄마 "남편이 친자 의심해 우울증" 호소 2021-02-19 16:26:59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이모부의 물고문 사건을 검색하거나 멍 빨리 없애는 방법 등을 검색해 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신생아 학대 사망' 익산부부, SNS선 '내 새끼들♡''꽁냥꽁냥' 2021-02-18 16:07:10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이모부의 물고문 사건을 검색하거나 멍 빨리 없애는 방법 등을 검색해 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토해서 때렸다" 생후 2주 신생아 숨지게 한 부모 '검찰 송치' 2021-02-18 13:55:49
보이자,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이모부의 물고문 사건을 검색하거나 멍 빨리 없애는 방법 등을 검색해 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을 은폐하려는 정황이 밝혀진 것이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카 '폭행·물고문' 이모 "잘못했지만 하고 싶은 말 많다" 2021-02-17 19:02:20
17일 숨진 A양(10)의 이모인 B씨와 이모부 D씨를 살인과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모 B씨는 경찰서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기 전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질문에는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더 얘기 하고...
'신생아 학대 사망' 익산 부부,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종합] 2021-02-17 11:35:22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이모부의 물고문 사건을 검색하거나 멍 빨리 없애는 방법 등을 검색해 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지난달 말부터 7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가 숨졌을 당시에도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 앞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조카 학대' 이모부부에 살인죄 적용…신상은 비공개 [종합] 2021-02-17 11:34:17
숨진 A(10) 양의 이모인 B씨와 이모부(모두 30대)를 살인과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조카 A 양이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파리채 등으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물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