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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글로벌 'ESG 가교' 방점…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 제공 2024-11-05 12:30:01
위한 노력도 같이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성과 관리의 핵심 요소로 지속가능성 및 기후 관련 목표를 추가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한국씨티은행의 모든 주요 의사결정 과정의 시작과 마지막에 ESG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담아내려고 한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사진 서범세 기자...
박현남 KGCCI 회장 "한·독 교역 규모 339억 달러…투자 환경 개선 역점" 2024-11-05 12:00:04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가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무엇보다 효과적인 규제 제도와 녹색 기술에 대한 강력한 인센티브를 통해 기업들이 탄소감축 목표를 더욱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사진 서범세 기자
"특허 침해" vs "특허 무효"…겨울 앞두고 타오른 보일러 싸움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11-05 11:58:09
톈진에서 경동나비엔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열교환기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중국에 관련 기술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향후 중국 업체가 우리 기술을 적용한 열교환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 미국 등으로 수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중위권 기업, ESG 등급 '약진'…최하위 등급은 오히려 증가 2024-11-05 11:11:04
수준의 신규 문항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A+ 등급 정체 현상을 초래했다”며 “모범 규준이 제시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갖추기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C등급 이하 기업은 여전히 절반가량 비중(49.2%)을 차지해 향후 해당 기업에서 큰 폭의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애니 제작사 스튜디오미르, 글로벌 겨냥 IP 사업 나선다 2024-11-04 17:22:29
예상했다. 제작하는 콘텐츠가 전량 미국에서 방영되기 때문에 미국 법인의 역할을 더 키울 계획이다. 유 대표는 “미국 법인은 현지 배우·디렉터를 섭외하고 녹음하는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IP 관련 신사업을 확대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그린리소스, 세라믹 정밀부품 기업 씨이케이 지분 인수 2024-11-04 17:22:20
있다. 그린리소스는 씨이케이 편입으로 공급망 수직계열화를 통해 기술제휴·고객사 확대 등 다양한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는 "씨이케이를 디스플레이·군수·반도체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 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99% 정확도로 폐기물 선별하는 로봇 2024-11-04 17:21:54
민간 투자 제안 사업 형태로 추가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박태형 에이트테크 대표는 “폐기물 선별업은 현장에 악취와 분진이 많이 발생해 정부가 고위험 산업군으로 지정했다”며 “근로자가 기피하는 업종에 로봇을 도입하면 인력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중기중앙회, 수출 1550만달러 '잭팟' 2024-11-03 18:12:17
상담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KBIZ관 외에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참가한 업체까지 합치면 수출 규모는 더욱 커진다. 이틀간 한국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수출 상담 건수는 4807건, 규모는 4억70만달러(약 5526억원)다. 실제 체결된 계약 금액은 2470억원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글로벌 톱' 노리는 DN솔루션즈 2024-11-03 18:03:15
솔루션인 리니어 팰릿 시스템(LPS)이 대표적 사례다. LPS는 한 기계에서 가공이 끝난 공작물을 다른 기계에 투입했다가 다시 꺼내준다. 지금은 공작기계를 만드는 마더머신 회사에 불과하지만 향후에는 생산현장 자체를 ‘마더팩토리’로 진화시키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다. 창원=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영국·이탈리아서 1위"…매출 80% 해외서 버는 韓 기업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11-03 13:54:12
향후에는 생산현장 자체를 '마더팩토리'로 진화시키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다.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는 "공작기계업은 제조업의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며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을 토대로 2032년 글로벌 톱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