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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검찰, 신한사태 '불법·비리' 진상규명해야…정금유착 근절" 2019-01-18 10:59:58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지시로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서울 남산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국회의원 측에게 비자금 3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이다.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 16일 이 사건을 검찰권이 현저히 남용된 편파 수사라고 결론 내렸다. 라 전 회장 측의 무고 정황이 다분했는데도 당시 검찰이 봐주기...
"檢, 신한사태 때 경영진 봐주기 수사" 2019-01-16 18:08:03
검찰 수사에 대해 “라응찬 이백순 위성호 등 당시 경영진과 임원을 위한 ‘편파 수사’이자 ‘봐주기 수사’였다”고 지적했다.과거사위는 2008년 신한금융 경영진이 이상득 전 의원 측에 3억원을 건넸다는 일명 ‘남산 3억원’ 의혹과 신한사태 관련 검찰권 남용에 대해 16일 이...
검찰의 반성문 "2010년 신한은행 사태 때 '편파수사' 했다" 2019-01-16 14:36:06
무고죄혐의 수사 촉구....라응찬, 이백순 등 수사선상에 2010년 신한사태는 신상훈 축출위한 기획소송...검찰도 이례적 배당, 늑장 무죄평정 등으로 도와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2010년 신한금융지주 경영권 분쟁사태(신한사태)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라응찬 이백순 위성호 등 당시 경영진과 임원을 위한...
검찰과거사위 "검찰, 신한사태때 '라응찬 봐주기' 편파수사" 2019-01-16 10:00:02
밝혔다. 과거사위는 "이 사건은 라 전 회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 측이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을 축출하려는 의도로 기획한 허위고소라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다분했는데도 검찰은 이를 무시한 채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해 신 전 사장을 기소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수사 도중 드러난 남산 3억원 의혹 등 '정금(政金)...
검찰, `남산 3억원` 신한은행 전 비서실장 조사 2019-01-14 11:02:11
`신한 사태` 수사 과정에서 불거졌습니다. 지난해 11월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는 당시 검찰이 `남산 3억원`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며 재수사를 권고했습니다. 또 재판 과정에서 위증한 것으로 보이는 라응찬 전 회장, 이백순 전 행장, 위성호 전 부사장 등 신한금융 전·현직 임직원 10명에 대한 수사...
검찰 'MB측에 3억 당선축하금' 전 신한은행 비서실장 조사 2019-01-14 09:29:17
조사했다. 박씨는 17대 대선 직후인 2008년 1월 이백순 당시 신한은행장으로부터 현금 3억원을 마련해 두라는 지시를 받고, 자금 인출 실무를 책임진 인물이다. 그해 2월 남산자유센터 주차장에서 3억원이 든 돈 가방을 대기 중이던 승용차 트렁크에 직접 옮겨 싣기도 했다. 남산 3억원 의혹은 2008년 대선 직후 이백순 전...
당국 "신한은행장 교체 문제없다"…제2 신한사태 가능성↓ 2018-12-30 07:11:00
경영권을 놓고 라응찬 전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사장이 벌인 권력 다툼이다. 이 전 행장이 신 전 사장을 횡령, 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촉발된 이 사건은 2017년 대법원판결로 마무리됐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위성호 신한은행장 "퇴출 이해 못해"…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불만 표출 2018-12-26 17:51:20
전 회장, 이백순 전 행장과 신상훈 전 사장 간 고소·고발이 벌어진 사건을 말한다.“자경위 끝나고서야 통보받아”위 행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신한금융은 5개 주요 자회사 ceo를 회장 후보군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에 회장 후보군 5명 중 4명이 퇴출됐다”고...
신한은행장에 '商高 신화' 진옥동…재일동포 주주 신뢰 두터운 '일본통' 2018-12-21 17:53:56
이어간 인물로 평가받는다. 진 내정자 이전에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덕수상고 출신이다. 진 내정자는 은행 입행 이후 방송통신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진 내정자는 덕수상고 졸업 후 1980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6년 만인 1986년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1992년...
검찰, '남산 3억원 의혹' 본격 수사…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소환 2018-12-11 13:05:30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지시로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서울 남산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국회의원 측에게 비자금 3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이다.이는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신한금융 사장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한 '신한사태'를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검찰은 라 전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