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근호 2골 1도움' 강원, 전남과 공방 끝 3-3 무승부 2017-09-16 17:13:13
헤딩슛을 꽂았고, 공은 강원의 골키퍼 이범영 옆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선제골을 배달했던 전남의 자일이 이번에는 해결사로 나섰다. 자일은 후반 13분 후방에서 전진 패스를 받아 단독 드리블한 뒤 수비수 김오규를 따돌리고 강한 슈팅으로 골네트를 출렁였다. 0-2로 뒤진 강원이 거센 반격으로 승부의 흐름을...
이근호, 26∼27일 강릉서 자선축구대회 개최 2017-08-24 17:27:51
"이범영, 김오규, 한국영이 자선 축구대회서 사인회를 연다"며 "구단도 다양한 물품을 기증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근호는 올 시즌 K3리그에 3천만원 상당의 스포츠 테이프를 후원했고, 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에게 축구용품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왔다. 이근호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전북, K리그 클래식 첫 100승 달성…선두 질주(종합) 2017-08-19 21:27:14
터뜨려 골키퍼 이범영이 신들린 선방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수원은 지난 라운드 슈퍼매치 패배와 '특급 공격수' 조나탄의 부상, 서퍼터스의 물병 투척에 따른 징계 예고에 이어 안방 경기까지 패배하는 불운과 부진을 이어갔다. 제주는 이창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전남 드래곤즈를 3-1로 물리치고 수원을 끌어내리고...
벼랑 끝 강원, 수원에 3-2 신승…VR로 얻은 PK로 결승골 2017-08-19 21:04:17
강원은 수원에 결정적인 슈팅을 여러 차례 허용했지만, 골키퍼 이범영이 신들린 듯한 선방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한편 수원 산토스는 수원 소속으로 통산 58골을 넣어 서정원 감독과 산드로(이상 57골)가 갖고 있던 수원 구단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수원 염기훈은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cycle@yna.co.kr (끝)...
'멀티골' 이동국,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MVP 선정 2017-06-30 14:26:48
자일(전남)이 뽑혔다. 미드필더에는 유주안과 염기훈(수원), 한석종(인천), 신형민(전북)이 선정됐다. 수비수에는 김민우(수원), 매튜(수원), 김민재(전북), 이슬찬(전남)이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에는 이범영(강원)이 선발됐다. 베스트팀에는 대구FC를 3-0으로 완파한 수원이, 베스트매치에는 전북-포항전이 선정됐다....
눈물 떨군 '신태용의 아이들' 새로운 꿈을 꾼다 2017-05-31 07:44:34
김보경, 김영권, 홍정호, 윤석영, 이범영, 오재석 등은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동메달을 따는데 앞장섰다. 또 이들은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의 주축이었다. 당시 한국은 조별리그 탈락 부진을 겪었지만 구자철 등은 여전히 축구대표팀에서 중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리뷰] 2부리그 성남FC, 기다렸던 FA컵 복수의 날 활짝 웃다 2017-05-21 17:56:29
코너킥 세트 피스 수비에 임하면서 골키퍼 이범영과 동료 수비수의 호흡이 맞지 않아 어이없는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지고 말았다. 그 순간 성남 FC 수비수 오르슐리치는 뛰어난 위치 선정 감각을 자랑하며 헤더 슛을 성공시켜 박경훈 감독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이후 강원 FC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골잡이 정조국과...
양준혁·김병지 등 스타 선수들, 지역 주민 대상 강습회 지도 2017-04-14 14:49:00
▲ 축구= 김주성, 황보관, 김병지, 이범영, 문창진 ▲ 농구= 한기범, 정미라, 박찬숙, 우지원, 조성원, 김계령 ▲ 배구= 신진식, 한유미, 조혜정 ▲ 배드민턴= 라경민, 이효정, 유연성 ▲ 수영= 최윤희, 이지현, 정은나 ▲ 스케이트= 진선유 ▲ 양궁= 김진호 ▲ 탁구= 현정화, 양영자, 홍차옥 ▲ 태권도= 이동준, 손태진 ▲...
FC서울, 강원 돌풍 잠재웠다…데얀 앞세워 1-0승 2017-03-11 16:54:50
지역 중앙을 뚫었다. 그는 상대 팀 수비수 발렌티노스를 제치며 오른발로 간결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은 이후 수비 라인을 뒤를 내려 강원이 파상공세를 막았다. 후반 44분엔 역습을 펼쳐 윤일록이 상대 팀 골키퍼 이범영과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으나 추가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cycle@yna.co.kr (끝)...
강원FC, 강원랜드 추가 후원금 20억원 확보 "숨통 트였다" 2017-03-08 07:15:28
뒤 이근호, 정조국, 이범영, 황진성, 문창진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고 강원랜드와 관계 개선에 힘썼다. 당초 강원랜드는 올해 후원금을 2016년과 동일한 수준인 20억원으로 책정했지만, 이사회를 통해 추가 후원금을 내기로 했다. 강원FC는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광고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