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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13명, 주사 맞은 후 실명…파키스탄에 무슨 일이 2023-09-25 19:38:26
"주사 공급업체에 대한 고소 한 건이 접수됐고, 가짜 주사 생산 차단을 위한 단속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매체 지오뉴스에 따르면 펀자브 내 라호르와 쿠수르 지역에서 최소 40명이 민간병원에서 문제의 주사를 맞았고, 이들 중 일부는 수술받고 시력을 되찾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분32초 만에 한판승…유도 여자 63㎏급 김지정 '동메달' 2023-09-25 19:15:31
반을 얻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부는 2분 32초 만에 마무리됐다. 김지정은 2017년과 2022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아시아권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인 선수로,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생애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용산 추락사' 경찰관 마약 투약 확인…필로폰·케타민 등 검출 2023-09-25 18:54:50
세입자인 정모씨(45)와 마약을 공급한 이모씨(31)가 마약 모임을 주도했다고 보고 지난 20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또 휴대전화 분석을 통해 A 경장이 모임과 별개로 마약을 구매한 정황도 확인하고 그와 마약을 거래한 문모씨(35)도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태권도 장준, 남자 58㎏급 '은메달 확보'…결승 진출 2023-09-25 18:04:51
2-1(16-19 19-5 17-2)로 누른 마흐디 하지모사에이나포티(이란)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 최고 선수의 입지를 다진 장준은 우리나라 태권도 겨루기의 '선봉' 역할도 맡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유도 '여자 57㎏' 박은송, 접전 끝에 동메달…눈물 펑펑 2023-09-25 18:02:24
확정되자 박은송은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한편, 박은송은 2017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으나 허리, 무릎 부상 등에 시달리며 국제대회에서 큰 두각을 보이지 못하다가 부상을 회복한 지난해 알마다 그랑프리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中 강가에서 놀던 10살 어린이…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 2023-09-25 17:30:01
사를 통해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학계에서는 쓰촨성 루저우 등 지역이 백악기 공룡 발자국이 자주 발견되는 지역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싱 부교수는 2014년부터 이곳에서 10여차례의 현지 조사를 통해 이미 다수의 공룡 발자국을 발견한 바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물리치료실 사용 놓고 다투던 남녀 공무원…서로 뺨 때려 내부 조사 2023-09-22 23:17:04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들은 모두 폭행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해당 보건소 물리치료실 내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구체적인 경위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남동구는 양쪽을 조사해 결과에 따라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불이야" 광양 아파트 주차장서 심야 화재…130명 긴급 대피 2023-09-22 22:20:51
아파트 인근 체육관, 경로당 등으로 임시 대피했다가 이날 오전 7시께 귀가했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했는지 등을 규명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45인승 관광버스 훔친 '간 큰 10대', 무면허운전에 사고까지… 2023-09-22 21:50:59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훔친 버스를 운전하던 중 친구를 태웠고, 휴대폰으로 자신이 운전하는 모습을 촬영해달라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과거에도 무면허 운전을 한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결국 기각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광주 아파트 '과전류' 1500가구 정전…범인은 '청설모'였다 2023-09-22 20:56:15
상태에서 아파트 측이 내부 개폐기를 수리해 전기를 완전히 복구하는 데는 3시간여가 소요됐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전신주 인근에 감전된 청설모 사체가 발견됐다"면서 "청설모가 전선을 건드리며 변압기가 과전류가 흘렀고, 교체 과정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