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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헤라, 태국 진출…센트럴 칫롬에 첫 매장 2024-08-20 09:16:05
숍인 이브앤보이를 비롯해 세포라의 주요 매장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지난달 태국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라자다에 론칭했고, 올해 하반기 쇼피와 틱톡 숍을 통해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국 시장에서 헤라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쿠션과 파운데이션, 립 틴트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헤라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 헤라, 일본 이어 태국 시장 공식 진출 2024-08-20 09:03:30
립 틴트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헤라의 대표 제품인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은 2017년 출시 이후 한국 쿠션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산뜻한 커버력과 지속력을 중요시하는 태국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헤라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이어 이번 태국 진출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돈 더주는 곳 가겠다" 태업…외국인 근로자 '을질'에 멍드는 산업계 2024-08-19 17:41:32
들어주지 않으면 일하지 않겠다며 자리에 앉았다 일어났다만 반복합니다.” 여성 기업인 A씨는 올해 초 외국인 직원과 함께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근로감독관에게 이같이 호소했다. 이런 장면을 찍은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수백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외국인 직원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
이재용 귀국..."갤럭시 셀피 마케팅 잘되어 보람" 2024-08-07 17:51:20
성과'에 대해서는 "실적으로 보여야죠"라며 웃으며 자리를 떠났다. 이 회장이 올림픽 현장에 간 것은 12년 만이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매제인 김재열 IOC 위원 등과 같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을 관람하고 오상욱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5일에는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
이재용 "韓선수들 잘해 기분좋았다…갤럭시 셀피 마케팅도 보람" 2024-08-07 17:39:14
성과'에 대해 "실적으로 보여야죠"라며 웃으며 자리를 떠났다. 이 회장이 올림픽 현장을 찾은 것은 12년 만이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매제인 김재열 IOC 위원 등과 함께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을 지켜보며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오상욱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지난달 25일에는...
비싸도 사먹는다더니…'10만원대 호텔빙수' 뜻밖의 반응 2024-08-01 22:00:01
서울신라호텔 '더라이브러리'엔 요즘 평일 대기 고객은 거의 없다. 도리어 객장이 다 차지 못해 한적할 때가 많다는 게 방문자들의 전언이다. 한두시간씩 기다려야 자리가 나던 예년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몇 시간씩 기다리곤 하던 주말 웨이팅도 한 시간 내외로 줄었다. 실제로 업계에선 올해 망고빙수의 인기가...
올림픽 간 이재용…머스크 등 글로벌 대표기업 수장 40명 만났다 2024-07-28 18:29:44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CEO,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등 글로벌 기업인 40여 명과 만났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기업 CEO들과 글로벌 경제 전망, 미래 기술 트렌드,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고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같은 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프랑스...
이재용, 마크롱 만나고 펜싱 金사냥 '직관'…올림픽 '민간외교관' 행보 2024-07-28 13:18:37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CEO,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등 글로벌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및 마크롱 대통령이 공동 주최한 ‘파리 올림픽 개막 전야 만찬’에도 참석해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12년만에 올림픽 찾은 이재용…반도체·IT 기업인 연쇄회동 2024-07-28 10:56:00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경제 전망과 미래 기술 트렌드,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오찬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CEO, 닐 모한 유튜브 CEO,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CEO,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등 글로벌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홍라희 전...
[美대선 D-100] 첫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 당선 기대…하원의원 최다 배출? 2024-07-26 06:01:03
하원 첫 입성 노린다…데이브 민·데이비드 김 이들 여성 의원 3인방 외에 데이브 민(48)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과 데이비드 김(40) 변호사 등 두 명의 한인이 첫 하원 입성을 노린다. 이들은 프라이머리에서 득표율은 현역 의원에 밀렸지만 그래도 결선에 진출한 만큼, 결선에서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민주당 소속의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