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로 재선임…임기 3년 2024-10-17 17:22:58
이사직 복귀 요구는 수용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민 전 대표는 "계약기간을 연장하겠다는 말만 있었을 뿐 초안에 있던 일방적인 해지권 등 수많은 독소조항을 삭제하는 등의 진정성 있는 제안은 전혀 없었다. 절충안 제시라는 표현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반발했다. 법원에 하이브가 자신을 대표로 재선임해야...
대한광통신, 설윤석·박민수 대표이사 선임 2024-10-16 17:00:02
확보, 신사업 추진 등에서 속도가 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민수 신임 대표이사는 2024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합류했으며, CFO를 겸하면서 내부적인 체질 개선과 경영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기존 도문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은 사임하지만 사내이사로 남아 생산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다....
천철호 아산시의회 의원 “집행부, 유성녀 채용 자료 공개해야”...아산시, 재차 거부 2024-10-14 15:05:23
답했다. 천철호 의원은 문화재단 대표 이사직이 공인인 점을 들어 집행부의 협조를 재차 요청했다. 천 의원은 “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과 문화 단체에 지원과 창작활동 촉진함을 물론 문화 활동 활성화하고 공동체 문화재산 가치를 높이는 곳”이라며 “대표이사가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대표 채용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집행...
뉴진스 기획안 아일릿 측에 넘어갔나…민희진 "내부 제보 받아" 2024-10-11 12:21:59
대표의 대표이사직 복귀 요구에 수용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대신 민 전 대표에게 뉴진스와 계약이 남아있는 5년 간 프로듀싱을 맡아달라고 제안했으나, 민 전 대표는 계약서에 독소 조항이 많다며 이를 거부했다. 양측은 이날 심문에서 서로를 향해 "배신"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민 전 대표 측은 2년 만에 매출액...
금융위가 가져간 AIIB부총재…기재부와 ‘자리 거래’ 의혹 [관가 포커스] 2024-10-04 11:02:17
금융위는 기재부 출신이 사실상 국제기구 이사직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AIIB 부총재 자리만큼은 가져와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기재부는 금융위가 맡은 공기업 사장 자리를 기재부 몫으로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업 사장 등의 고위직 자리를 확보할 경우 기재부 현직 1급...
불황 뚫고 미래 사업 개척한 ‘차세대 리더’ 2024-10-02 06:02:24
HD현대마린솔루션의 출범을 주도했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 유지·보수(After Market·AM) 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개조, 디지털 솔루션, 벙커링(선박 연료유 공급) 등 4개 군의 핵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선박...
"대표님은 무언가 바꾸실 것"…뉴진스 해린도 민희진 '응원' 2024-09-28 17:40:23
사내 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유튜브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이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방시혁 의장님과 하이브는 25일까지 민희진 대표를 그룹 경영과...
민희진 "죄 없는 내가 이길 것" 2024-09-28 06:10:39
프로듀싱이 분리되면 이 일을 할 의미가 없다"며 대표이사직을 포기할 뜻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이태원에서 현대카드 주최로 열린 '다빈치 모텔' 강연에서 "내가 (싸움에서) 이길 것이다. 죄가 없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은 지난달 27일 민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민희진 "하이브 소송비 23억, 집도 팔아야…난 이겨야겠다" [종합] 2024-09-27 23:27:39
이사직 해임 이후 첫 공식 석상인 강연 무대에서 하이브와의 싸움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어필했다. 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된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에 연사로 나섰다. 강연의 주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었으나,...
하니, 강연 앞둔 민희진에 "찢으실 것…뉴진스는 죽지 않아" 2024-09-27 19:23:33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 이후 나서는 첫 공식석상이라 이목이 쏠린다. 민 전 대표의 강연 시간은 50분으로 배정된 타 연사들의 2배에 달하는 100분으로 편성됐다. 앞서 민 전 대표는 하이브가 제안한 프로듀싱 계약서에 "'어도어 이사회가 프로듀서 직무 외에 타 직무의 겸직을 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