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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훈 칼럼] 집단 우울에 빠져드는 기업인들 2019-01-07 17:57:51
지난해 9월 평양정상회담에 동행한 기업인들 사이에 회자된 얘기 중엔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 목구멍’ 발언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4대그룹의 총수 한 사람이 “언론 만나봐야 좋을 것 하나도 없어요”라고 했더니 나머지 사람들이 “맞아요, 맞아”라고 맞장구를 쳤다....
남·북·중·러서 200여명 참석…北 "남의 눈치 봐서야" 2018-12-26 17:34:26
참석했다. 이선권은 ‘9·19 평양 정상회담’ 당시 만찬장에서 우리 기업인들을 향해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다. 이선권은 이를 의식한 듯 이날 행사에서 말을 아꼈다. 착공사도 김윤혁에게 맡겼다. 소감을 묻는 질문엔 “감개무량하다”고만...
26일 남북 철도연결 착공식…김현미·조명균 장관 등 참석 2018-12-24 17:46:55
北에선 이선권·방강수 등 참석할 듯 [ 이미아 기자 ]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한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식’에 우리 측에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각각 참석한다고 통일부가 24일...
조명균 “내년 1분기 비핵화 궤도진입 여부가 한반도 정세 좌우” 2018-12-19 13:47:16
의미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관련해서 우리 측 저자세 논란이 많았다. 어떻게 보나.▶설명하기 참 어렵다. 설명한다 해도 그게 사실 그대로 전달될지도 모르겠다. 현장 분위기나 사실과 굉장히 다르게 전달됐다. 하필 이런저런 상황이 겹쳐져서 사실과 다르게 가 버린 측면이...
[생글기자 코너] 남한은 북측에 어디까지 허리를 숙여야 하나 2018-11-19 09:00:00
기업인에게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지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는 무례한 발언을 내뱉은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는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본인들은 남한 초청자들을 맞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우리 측 기업 총수들이 빈손으로...
자정 넘긴 靑국감, 혼란 부추긴 임종석·정의용·장하성의 '말말말' 2018-11-07 11:14:26
상태다.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 발언’과 관련해 “맥락과 배경을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한사람 발언에 대한 추측으로 남북관계 전반을 판단한다는 것은 아주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냉면 발언' 수습 나선 당·정·청 2018-11-05 17:45:41
] 논란이 되고 있는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 발언’을 두고 청와대와 여당이 수습에 나섰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이선권 발언에 대해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말이라는 게 앞뒤 맥락을 잘라버리면 그 의미가 전혀 다르게 해석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기업 규제, 기본권 침해하는 수준까지 왔다" 2018-11-05 17:30:04
회장은 “광주형 일자리로 고용이 늘고, 지역 주민 삶이 좋아지는 성공 스토리를 보고 싶다”며 “하나의 새로운 (제조업)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이른바 ‘냉면 굴욕’ 파문에 대해서는 “그 얘기는 충분히 나왔는데, 더 말할 게...
[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2018-11-05 08:00:06
"위기론 근거 없다"는 청와대 인식 재개되는 북ㆍ미 대화, 이선권 망언부터 바로잡아야 고용의 질 좋아졌다고? 현장에 나가 확인해보라 ▲ 한겨레 = '아동수당 100%' 지급, 보편복지 확대 계기로 민주노총 빠진 채 닻 올리는 '경제사회노동위' 국정원 개혁도 지체, 한국당 또 '몽니' 부리나...
[취재수첩] 조명균의 '어영부영' 냉면 논란 발빼기 2018-11-04 17:38:42
해명이지만, 협상전략 차원에서도 지나친 저자세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 발언에 대해선 친(親)정부 성향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조차 “(사실이라면) 사과받아야 할 일”이라고 했다.‘4·27 판문점선언’ 이후 한반도 정세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