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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연 '아빠 찬스' 주식 양도가, 세법상 시가보다 높으면 탈세" 2024-07-25 18:13:56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55·사법연수원 26기·사진)가 2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녀의 ‘아빠 찬스’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 후보자 딸 조모씨(26)는 19세였던 2017년 아버지가 추천한 A사 비상장주식 800주를...
대법관 후보자 "요즘은 돌반지 대신 주식 사줘" 2024-07-25 13:56:28
이숙연(55·사법연수원 26기) 대법관 후보자는 25일 자녀가 이른바 '아빠찬스'로 비상장주식을 매입해 막대한 시세 차익을 거둔 것과 관련 "요즘은 아이들 돌이나 백일 때 금반지를 사주지 않고 주식을 사준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10세도 되기 전에...
'아빠 찬스' 논란 이숙연 대법관 후보 "장녀 비상장주식 기부" 2024-07-24 14:17:48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는 자녀가 부동산·주식 취득 과정에서 이른바 '아빠 찬스'로 막대한 시세 차익을 거둔 것에 사과했다. 이 후보자는 24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가족 간 문제를 좀 더 살펴보고 대처했어야 하는데 미리 챙기지 못한 불찰임을 인정한다"며 "여러 문제가 제기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천자칼럼] 법관들의 재테크 2024-07-23 17:42:49
혐의로 검찰 수사 대상이 되기도 했다. 최근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는 비상장 주식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후보자의 20대 딸이 아버지 돈으로 주식을 사고 다시 아버지에게 되팔아 63배의 차익을 거뒀다. 4억원 가까운 돈을 힘 안 들이고 번 것이다. 양도세, 증여세도 모두 아버지가 대신 내줬다. “법을 준수했고 세금도...
“꼼수상속” 이숙연 딸, ‘아빠 돈이 내돈’ ...주식투자 63배 차익 2024-07-23 11:23:19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20대 딸 조모씨가 아버지 자금으로 산 비상장주식을 다시 아버지에게 팔아 약 63배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이 후보자가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딸 조모씨는 2017년 600만 원에 매수한 비상장회사 주식 400주를 2023년 5월 아버지에게 3억8549만2000원에...
20대 딸, 1200만원 주고 산 주식 아빠에게 팔아 3.8억 벌었다 2024-07-23 07:58:30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딸이 부친의 자금으로 매입한 비상장주식을 다시 부친에게 매도해 약 63배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뒀다. 고위 공직자 후보자가 편법에 가까운 수단으로 어린 자녀에게 거액을 물려줬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23일 이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장녀...
대법관 후보자 26세 딸, 용산구 7억 빌라에 갭투자 2024-07-11 19:07:50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20대 딸이 별다른 소득이 없는 학생 신분으로 서울에 있는 재개발 구역에 전세를 낀 채 7억원대 다세대주택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안에서 장녀 조모(26) 씨가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한 신축 다세대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
NC문화재단 '페어 AI' 콘퍼런스…국내외 전문가 250명 참가 2024-06-28 12:56:09
미즈키 쓰쿠바대 교수, 윤정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숙연 특허법원 판사, 케이시 베넷 드폴대 교수, 문정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실장 등이 참석해 AI 윤리와 관련한 발표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컴퓨터공학과 인문학, 사회과학이 결합된 AI 윤리 교육 '임베디드 에틱스'(Embedded EthiCS)를 주제로...
새 대법관 후보에 박영재·노경필·이숙연 2024-06-27 20:38:44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59·23기), 이숙연 특허법원 고등법원 판사(55·26기)를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박영재 부장판사는 부산 출생으로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처음 법복을 입었다....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2024-06-27 16:58:15
박영재(55·2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숙연(55·26기) 특허법원 판사를 신임 대법관 후보로 제청했다.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후임이다. 노경필 부장판사는 광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5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헌법·행정 사건을 맡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