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 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A·B·C 육성'에 올인…50조 투자 2024-10-09 16:29:29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를 비롯한 2차전지, 전장(전자 장비) 등 성장 산업 확대에 ‘올인’해 왔다. 지난해부터 이들 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도 퍼붓고 있다. 2028년까지 50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업계선 LG가 신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전장 등 사업에선 소기의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오공대, ‘세계 2% 최상위 연구자’ 5명 선정 2024-10-07 13:47:29
더불어 세계 최고 성능의 불타지 않는 전고체전지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관련 연구는 에너지 분야 최정상급 국제 학술지인 줄(Joule)에 9월 13일자로 게재된 바 있다. 박철민 교수는 새로운 이차전지 시스템 및 고용량 리튬이온전지 전극소재 개발 등 차세대 산업동력을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신수용 전자공학부...
경기도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 IR Demoday, 혁신 기업들의 열띤 경쟁 2024-10-03 00:03:08
이차전지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최적의 소재로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소재다. 또한, 미국의 IRA, 유럽의 중국 비선호, 저탄소, RE100, 에너지 효율, 분산에너지법 등 국내외 첨단기술 시장의 트렌드에도 부합하여, ESG와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제품이다. 김시열 대표는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의 혁신으로 미래를...
SK온, 유상증자로 1조 조달…지원사격 나선 한투·신한·KB 2024-10-02 18:07:06
제이온포스트를 통해 1500억원을 비롯해 4000억원어치 신주를 인수한다. 신한은행은 에스프로젝트이노(SPC)를 통해 2700억원, 신한투자증권은 브릴리언트에스(SPC)로 1300억원을 투자한다. KB증권은 뉴스트그린에너지제일차(SPC)을 통해 신주 2000억원어치를 매입한다. 이번 거래는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이 포함됐다....
'악마의 검'에 쓰였던 '이것', 자동차 배터리 시장 흔든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9-30 00:40:51
전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바나듐을 사용한 배터리는 불이 잘 붙지 않는다. 다만 현재 바나듐 전지의 대표 유형인 바나듐레독스플로우 배터리(VRFB·바나듐흐름 전지)는 부피가 커 차량용으로는 사용되진 않고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바나듐을 리튬 이온 배터리의...
美해군 고위급 인사, HD현대·한화오션 국내 R&D센터 잇단 방문(종합) 2024-09-29 09:26:03
연료전지와 리튬이온 배터리, 신개념 배터리, 축발전기, 암모니아 추진 등 탈탄소를 위한 친환경 연료 기술을 시험하는 설비다.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잠수함용 리튬이온 에너지저장장치(ESS)도 미국 해군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한화오션은 전했다. 앤더슨 소장은 "한화오션의 역량과 투자가 매우...
현대차그룹·HD현대인프라코어 등 '수소 퍼스트 무버' 총출동(종합) 2024-09-25 12:09:29
부스를 마련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소재인 막전극접합체(PEM), 고분자전해질막(MEA), 수분제어장치 등 수소 모빌리티 사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코오롱ENP는 소음기하우징, 히터하우징, 막가습기하우징, 이온필터하우징 등 수소차 부품소재를 전시하며 코오롱스페이스워크는 자체 개발한 탄...
[르포] 350도 견디는 분리막…'배터리 불안' 잡는 SKIET 기술력 2024-09-23 15:00:17
리튬이온의 흐름이 멈추는 셧다운 온도 저감 분리막도 개발을 마치고 시장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해액 분해 저감 분리막, 전지 가스 발생 저감 분리막 등 화학적 안전성을 강화한 소재를 개발해 분리막에 적용했다. 특히 고가의 부재료나 후공정 없이 기존 공정을 활용한 기술력으로 제조 원가를 유지한...
"LG화학, 日에 양극재 공급…전기차 전략 동행 가능성"-메리츠 2024-09-23 08:29:23
이온 기반에서 중장기적으로 전고체 전지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PPES의 공급망에 낙점된 LG화학은 레퍼런스가 생겼고 일본 PPES 배터리 양산 로드맵에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북미 도요타 전기차 전략에도 함께 할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이지 사이언스] 화재 위험 없는 배터리를 향하여 2024-09-21 08:00:04
높은 이온전도도와 난연 특성을 갖춘 리튬메탈배터리를 개발해 지난해 말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에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에너지융합대학원 김상륜 교수연구팀도 LG에너지솔루션[373220] 연구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와 함께 수소화-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