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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진 "서울 서대문을 출마"…한동훈 "한국의 큰 정치인" 2024-02-20 11:50:31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저도 모든 힘을 소진해서 박진 의원과 함께하겠다.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박 의원과 함께 강남을 공천을 신청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용인갑 배치설이 거론된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도 이원모 전 비서관 지역구 관련...
與, 박진에 수도권 험지 '서대문을' 출마 요구…"수용 기대" 2024-02-20 09:24:36
수용해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대문을은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선을 한 곳으로, 김 의원 전에는 정두언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3선을 했다. 장 사무총장은 박 의원과 함께 강남을 공천을 신청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에 대해선 "전날 논의했지만, 아직 최종 결정되지는...
계양을 '명룡대전' 성사…안철수·이광재도 한판승부 2024-02-15 18:27:54
강남을에 공천 신청한 윤석열 대통령 측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의 수원 전략 배치 가능성도 나온다. ‘낙동강 벨트’에 투입할 후보도 확정되고 있다. 민주당은 김정호·김두관 의원 외에 3선 중진인 민홍철 의원(김해갑)의 단수 공천을 이날 결정했다. 부산 사하구갑에는 최인호 의원을 공천하며 하루 만에 PK 현역 의원...
與, 권영세·나경원·태영호 등 단수공천…용산 출신 '0명' 2024-02-14 18:30:44
단수 추천되지 않았다. 강남을에 신청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 비서관과 박진 전 외교부 장관도 빠졌다. 두 인사 모두 “험지 출마 요구가 있으면 응하겠다”고 한 만큼 지역구가 조정되거나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남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송파...
與, 권영세·나경원·조은희·배현진 등 25명 단수 공천 의결 2024-02-14 11:15:09
마포갑(신지호·조정훈), 양천갑(조수진·정미경·정초신·구자룡), 영등포을(박민식·박용찬), 서초을(박성중·지성호·신동욱), 강남을(박진·이원모), 강남병(유경준·이인실·이지영·도여정·신연희·김창훈·김민경), 강동갑(유시우·윤희석·전주혜) 등은 단수 공천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차장 칼럼] 대통령 시계 돌릴 때는 언제고 2024-02-08 16:23:50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지난 6일 밤 “공천과 관련된 어떤 당의 결정도 존중하고 조건 없이 따르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전날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이 나온 직후다. 이 전 비서관은 당초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낙동강 벨트 사수"…與 영남 중진, 험지로 2024-02-06 18:48:17
서울 강남을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공천과 관련된 어떠한 당의 결정도 존중하고 조건 없이 따르겠다”는 입장문을 냈다. 이 전 비서관과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동시에 국민의힘 텃밭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하자 여권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았다. 대통령실도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도...
측근 줄줄이 與 텃밭 출마에…불편함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 2024-02-05 18:43:22
전 외교부 장관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부산 중·영도에선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공천 신청서를 냈다. 여당 지지세가 높은 부산 해운대갑에는 윤 대통령 측근인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북 구미을에는 강명구 전...
참모·장관 출신 與 텃밭 몰리자…불편함 드러낸 尹 대통령 2024-02-05 14:24:24
지역구 현역인 박진 전 외교부 장관에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검 검찰연구관을 맡아 윤 대통령 측근으로 꼽힌다. 부산 중·영도에선 이번 정부에 몸담은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공천 신청서를...
고위공직자 3명중 1명 평균재산 20억원 이상…尹대통령 부부 77억원 신고 2023-03-30 05:42:21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443억9천만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311억6천만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293억8천만원)이 차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공직자윤리위는 이번에 공개된 모든 공직자의 재산 변동사항을 오는 6월 말까지 심사한다. 과다한 재산변동에 대해서는 재산형성 과정을 집중 심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