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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의장, PC통신서 온라인게임…메신저 넘어 카풀·인터넷은행으로 2019-01-14 17:46:21
이위랩(현 카카오)을 세웠다. 콘텐츠 수집과 정리, 공유 기능을 강화한 블로그 서비스 ‘부루닷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위지아닷컴’ 등을 내놨지만 반응이 신통치 않았다.좌절할 순 없었다. 그래도 “모바일 시대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판단했다.” 아이위랩은 2010년 3월...
'문어발식 기능 확장'이 독?…지진 먹통 된 카톡 2016-09-13 16:12:08
아이위랩은 2010년 2월 국내 첫 스마트폰 기반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출시했다. 공짜인 데다 문자보다 보기 쉽고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사용자가 급속도로 늘었다.이듬해 3월 후쿠시 ?등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 때 빛을 발했다. 유무선 전화 사용량이 평소 대비 최대 91배까지 급증해 사실상 불통이 됐지만...
[비즈&라이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새벽 산책은 사색의 시간…"나만의 관점 갖게 하죠" 2016-07-26 17:48:43
아이위랩을 창업하고, 미국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갖게 된 ‘좋은 습관’이다.그는 보통 오전 5시면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새벽형 인간’이다. 이후 최소 1시간에서 2시간에 걸쳐 산책한다. 산책을 하면서 중요한 의사 결정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아이디어나...
다음카카오, 'CEO 리스크'에 주가 울상…김범수 의장 '해외도박설' 2015-10-12 15:52:30
이위랩에 투자하면서 회사명을 '카카오'로 바꾸고 이사회 의장을 맡아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다음' 뗀 카카오, 임지훈 대표 '모바일 중심' 23일 출범 2015-09-23 20:06:00
전신인 아이위랩 설립 2010.09.01 아이위랩, 카카오로 사명 변경 2014.05.26 다음커뮤니케이션-카카오 합병 발표 2014.10.01 다음카카오 통합법인 출범 2015.09.23 다음카카오, 카카오로 사명 변경 / 임지훈 카카오 신임 대표 취임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카카오톡 공동개발자 이제범 다음카카오 떠났다 2015-07-16 09:04:58
아이위랩(카카오 전신)에 창업 멤버로 합류했다. 김 의장이 초기 투자와 대외 업무를 주로 맡았고, 이 전 대표는 카카오톡 개발을 책임졌다. 초기 Ɗ명이서 두 달 만에 만들자'는 각오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개발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그는 아이위랩 시절부터 다음과 합병하기 직전까지 카카오...
김범수의 출사표…다음카카오로 포털 제왕 네이버 꺾는다 2014-10-01 22:46:12
이위랩(카카오의 전신)을 창업하며 혁신적 서비스로 국내 정보기술(it)업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가 이번에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이란 비전을 제시했다.모바일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다. 평소 그의 말처럼 ‘아무도...
네이버 긴장해! … IT 괴물 탄생 `다음카카오` 출범... 시가 총액 "10조원" 2014-10-01 10:58:15
이위랩이 설립된 이후 6년 만이다. 다음카카오 출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카카오 출범 시가 총액 "10조원", 거대 IT 공룡이 아니라 IT 괴물이네", "다음카카오 출범 시가 총액 "10조원", 네이버 긴장해야겠는데?", "다음카카오 출범 시가 총액 "10조원", 어떤 새로운 서비스가 생길까? 기대되는데", "다음카카오...
다음카카오 출범, IT업계 `지각변동` 예고.."네이버 아성 무너지나?" 2014-10-01 08:53:39
아이위랩이 설립된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출범식 이전에 이사회를 열고 법인 대표를 선임한다. 새 대표는 출범식에 직접 나와 다음카카오의 미래 비전과 포부에 대해 연설을 할 계획이다. 다음카카오는 최세훈 전 다음 대표와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나란히 통합법인의 공동대표를 맡을...
[피플 & 뉴스] NHN…카카오…이번엔 다음카카오…김범수, 도전은 계속된다 2014-05-30 17:30:48
아이위랩을 인수한 뒤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했다. 그중 하나가 2010년 3월 나온 카카오톡이다.그의 진면목은 이 한마디에서 나타난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닙니다.” 김 의장이 2007년 네이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