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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정부 출범 후 규제 재검토율 2→10% '껑충' 뛰었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6-05 14:51:53
민간참여자의 이윤율 상한을 10%로 정한 도시개발법 시행령 개정안 등도 중요규제로 판정됐다. 중요규제로 분류되면 규개위가 이해관계자가 모두 참여하는 본회의를 열어 규제 도입 여부를 재검토하게 된다. 각종 이해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만큼 규제가 철폐되거나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도시개발법 시행령...
조달청, 간접공사비 적용기준 공사현장 실태조사 결과 반영 2022-04-21 10:52:01
일반관리비율과 이윤율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간접 노무 비율의 경우 토목공사는 지난해보다 0.8%P, 건축공사는 1.4%P 하락했다. 기타 경비율의 경우 토목공사는 지난해보다 0.1%P, 건축공사는 0.5%P 상승했다. 조달청은 개정된 적용기준을 오는 25일 입찰공고 분부터 적용할 계획이며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강성민...
윤석열 당선된 날…'대장동 방지법' 시행 예고 2022-03-10 12:08:49
점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윤율 산정은 민간이 부담하는 총사업비를 기준으로 한다. 총사업비에는 용지비, 용지부담금, 이주대책비, 조성비 등이 포함되며 이윤율 상한을 초과하는 민간의 이익은 공공에 재투자해야 한다. 주차장, 복합환승센터, 공공·문화체육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설치나 임대주택사업 교차보전,...
제2 대장동 사태 막는다…민관 개발사업 민간 이윤율 10%로 제한 2022-03-10 11:46:30
제한 이윤율 상한 초과 이익은 주차장·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에 재투자해야 개발지 내 임대주택 비율 '15∼35%'→'20∼30%'…지자체 재량권 축소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제2의 대장동 사태를 막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에서 민간 사업자의 이윤율 상한이 10%로 제한된다....
[임건순의 제자백가] '톱티어' 청년들이 정치를 멀리한다 2022-01-03 17:18:13
일이다. 카를 마르크스는 이윤율 저하 때문에 자본주의가 망한다고 했지만 정작 우수한 청년들의 정치 기피 때문에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정말이지 좌우를 떠나서 어떻게 청년들이 정치에 입문하도록 유인체계를 만들지, 내부에서 키우고 성장시키는 팜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더...
대출 조이고 청년 월세 내주고…올해 바뀌는 부동산 제도는? 2022-01-01 08:00:07
민간참여자 개발이익 상한을 정하고, 민간참여자의 이윤율과 수익배분 기준 등을 협약에 포함한 뒤 적정성 검토를 거치도록 한다.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 20만원을 1년 동안 지원해주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도 2022년 상반기 시행된다.지원을 받아도 내야 할 월세가 남았다면 2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해주며,...
"주택시장 안정국면-추세적 하락 뚜렷 전망"…205만호 차질없이 공급 2021-12-27 14:30:08
위해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에서 민간이윤율 상한을 정하고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한편 개발부담금 부담률 상향, 감면사업 재정비 등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 사건을 계기로 지난 6월 발표한 LH 혁신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해 공공기관으로서 신뢰를 회복하도록 지원한다. 서민...
'民官 개발사업 때 민간 이윤 제한' 국회 통과 2021-12-09 17:49:58
이윤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윤율 상한선은 법에 명시하지 않고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했다. 국회는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또 부동산 차명 투기 등 범죄 수익을 환수할 수 있도록 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 법은...
與 '개발이익환수법' 당론 채택 2021-12-06 17:51:25
개정안은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민간 참여자의 이윤율을 적정 수준으로 제한하기 위해’라는 문구도 추가됐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상임위 논의 취지를 감안해 (민간 참여자 이윤율을) 총사업비의 10% 한도로 하고, 다양한 사업 요건을 감안해 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대장동 방지법` 통과 초 읽기…공급 축소 우려 2021-12-06 17:33:24
이윤율을 총 사업비의 6%, 또는 10%로 명시하자는 법안들이 발의가 됐었는데요. 결국 국토위 의원들은 개정안에는 숫자를 명확히 넣지 않고 시행령으로 상한선 10% 범위 내에서 정하도록 합의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10% 내로 의원들이 합의했다고 해도 시행령에서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제재할 방법은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