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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PD "박신양·고현정, 현장 갈등 無…생각보다 잘 지내" 2019-01-07 14:33:11
하차한 고현정이 이자경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한상우 감독은 "고현정과 박신양은 생각보다 잘 지낸다. 실제로 겪어본 박신양, 고현정은 제게 힘이 되는 존재다. 현장에서 형, 누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또 "두 분이 대학 동문이고 원래 안면이 있더라. 현장의 갈등?과 같은 것은 없었다"라고...
'조들호2' PD가 직접 밝혔다…고현정 '리턴' 논란에도 캐스팅한 이유 2019-01-07 14:22:45
2는 구조적인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자경 역을 맡은 고현정에 대해 "이자경은 독특한 소시오패스다. 자신의 아픔에 민감하면서 타인의 아픔에 둔감한 캐릭터다.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라고 말했다. 이어 "고현정이 '리턴'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그럼에도 이 캐릭터를 연기할...
박신양·고현정 '쏙' 빠진 '조들호2' 제작시사회…감독 "노동법 지키다보니…" 해명 2019-01-07 14:16:36
조들호(박신양)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절대 권력의 정점 국일 그룹의 기획조정실장 이자경(고현정)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흑기사', '착하지 않은 여자들', '내일도 칸타빌레' 한상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7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
`조들호2` 박신양X고현정 "만나길 기대했다" 환상의 호흡 `기대↑` 2019-01-02 11:34:35
박신양(조들호 역)과 고현정(이자경 역), 이민지(윤소미 역), 변희봉(국현일 역)의 캐릭터 코멘터리는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본 방송의 맛보기만 보여준 스페셜 방송만으로도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상승시킨 것. 먼저 조들호(박신양 분)로 다시 돌아온 소감에 대해...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 촬영 현장 2시간 먼저 나오는 이유 2018-12-31 09:33:38
예고하고 있다.여기에 여배우 고현정이 조들호의 숙명적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으로 함께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첫 방송은 오는 2019년 1월 7일(월)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조들호 카메라 향해 삿대질, 박신양 변호사 연기 시즌2로 또 보자 2018-12-27 15:46:05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로, 소시민을 대변한 시즌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 거악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다. 정의의 가치에 대한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하는 것. 이 가운데 거침없는 돌직구로 인간 사이다의 매력을 보여준...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 X 고현정 조합, 기대되는 이유 2018-12-17 22:56:49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 고현정의 이자경 캐릭터는 과연 어떤 인물일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캐릭터를 살펴봤다. ◆ 박신양, 소시민 암흑기 라이벌‘들판의 호랑이’라는 뜻의 조들호는 야생적인 이미지와 걸맞은 이단아적인 면모로 목표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와 정의에 대한 올곧은 신념을 보여주며 통쾌한...
'조들호2' 고현정, 현대판 미실의 재림?…'압도적 카리스마' 2018-12-14 13:47:17
기획조정실장 이자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고현정이 누군가를 염탐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 깊숙이 몸을 숨긴 채 어딘가를 주시하는 고현정(이자경 역)의 차가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창문 넘어 그녀의 시선이 닿은 지점엔 과연 누가 있을지, 무엇이 그녀의 시선을 붙잡고...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첫 스틸컷 공개…우아한 카리스마 발산 2018-12-10 14:53:00
정성들여 그녀만의 독특한 반지를 만든다고. 이자경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이곳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명배우 고현정의 출연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과연 고현정을 통해...
'조들호2' 김새론→이민지, 박신양·고현정 어깨 나란히 2018-11-22 10:30:56
역의 박신양, 거대악 이자경 역의 고현정과 부딪히는 만큼 이들이 만들어낼 팽팽한 긴장감도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민지 외에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윤주만 등 믿고 보는 배우들도 출격을 예고했다. 직함은 사무장이나 조들호와 윤소미의 엄마역할이자 집사로 모든 내부 살림(?)을 도맡을 강만수 역에는 배우 최승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