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변인·인사팀장에 35세…예상 뒤엎은 '파격' 인사에 탄성 [관가 포커스] 2024-11-05 14:55:00
인사팀장엔 이지현 도시계획국 교통계획과 사무관이 전격 발탁됐다. 이 신임 팀장은 행시 60회로, 1989년생이다. 김 대변인과 동갑이다. 2018년 행복청 입직 후 도시계획국에서 줄곧 근무했다. 신임 인사팀장은 행복청 내부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됐다. 이 팀장은 입직 후 도시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했던...
간암 환자, 티쎈트릭+아바스틴 치료 후 특정 단백질 늘면 효과 좋아 2024-11-05 11:14:00
활용 가능한 조기 예측 바이오마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신진)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 공식 국제학술지(Liver Cancer) 최신호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아산병원 "하부 뇌종양 감마나이프 수술, 효과 높고 안전" 2024-11-04 16:04:17
수술이 어려운 환자는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했지만 연구 결과로 장기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감마나이프 수술은 의료진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외과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뉴로서저리' 최신호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삼성서울병원, 샤리테병원과 방사선종양학 혁신 심포지엄 2024-11-04 15:25:17
암 치료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박희철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은 "샤리테병원과의 공동 심포지엄으로 암 치료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을 잇는 가교가 만들어졌다"며 "방사선 치료의 최신 동향을 나눠 더 나은 방법을 찾아 환자를 치료할 자신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항암 신약개발 나선 쎌바이오텍 "환자 투여해 유효성 입증할 것" 2024-11-04 08:53:14
공개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런 연구 결과와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 항암 치료용 재조합 유산균 등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당뇨 치료제, 여성 염증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 중"이라며 "다양한 연구 개발 파이프라인을 통해 신약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분석+]비만약 '위고비', MASH 3상 성공…시장성 입증은 숙제 2024-11-04 06:10:02
기술 수출한 MASH 신약 후보물질 'BI3006337'은 GLP-1·FGF21 이중 작용제다. 동아에스티의 미국 자회사 뉴로보파마슈티컬스는 GPR119 작용 기전 'DA-1241'를 MASH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 채널 에 2024년 11월 4일 06시10분...
삼성바이오에피스, 美·유럽서 분기 매출 5000억 돌파 2024-11-03 18:02:31
일정 비율로 나눈 수익을 실적에 반영하고 있어서다. 모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3분기 매출을 3303억원으로 집계한 이유다. 업계에선 올해 4분기에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연매출 전망치는 1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승객 돈 '꿀꺽'한 노조원 제명했더니…"2000만원 줘라" 2024-11-02 19:15:53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제13민사부(재판장 이지현)는 충북 청주의 한 시내버스 기사 A씨가 노조를 상대로 낸 퇴직금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한 노조의 조합원 제명 처분은 무효"라며 "노조는 A씨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A씨는 2022년 12월 승객이 분실한...
"비만 몸에 안 좋은 건 알았지만"…'충격'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11-01 17:05:39
위험요인이 없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런 탓에 예방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명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비만이 갑상선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갑상선암 예방을 위해 비만한 사람은 식사량을 줄이고 규칙적 운동이나 활동을 늘리도록 권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27년 수소 기술 집약"…현대차, 수소 콘셉트카 '이니시움' 공개(종합) 2024-10-31 11:40:20
수소연료전지 개발 1세대인 최서호 상무, FC시스템설계1팀 이지현 연구원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1998년 수소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며 수소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0년 미국 연료전지 전문 업체 UTC 파워와 함께 수소전기차를 처음 선보였고, 2004년 독자 개발 스택을 탑재한 수소전기차를 개발했다.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