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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균 "고전의 힘 '시라노', 천천히 흐르는 이야기와 낭만 있죠" [인터뷰+] 2025-01-12 09:00:02
길의 이정표가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내비게이션 안내 같은 존재였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 뮤지컬 '찰리 브라운'으로 데뷔해 앙상블부터 주연 자리까지 차근차근 올라온 18년 차 배우 조형균은 이같이 말했다. '시라노'는 2020년 조형균에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겨준...
캔맥주에서 거품이 '콸콸콸'…"이거 끝내주네" 인기 폭발 [영상] 2025-01-11 18:15:28
부드러운 목넘김이 느껴진다. 스무스 마스터로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패와 트로피, 매장 인증 스티커 등이 붙어져 있다. 지난 11월엔 총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심사 끝에 ‘라무진 광주첨단점’이 영예의 스무스 마스터 1호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지점은 종합평가 결과 5점 만점에 4.68점으로 한맥 생맥주를 취급하는...
'손흥민 72분' 토트넘, 리그컵 결승행 청신호 2025-01-09 09:59:06
손흥민(33)이 선발로 나선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첫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팀 리버풀을 잡고 결승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토트넘은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루카스 베리발의...
[CES 2025] '중국색' 빼기?…스포츠 마케팅 강조하며 이미지 변신 2025-01-09 07:01:01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리둥성 TCL 창업자 겸 회장은 지난 6일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TCL은 '국제화는 현지화'라고 믿는다"며 현지 스포츠와 예술 후원 활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같은 전략을 꾀하는 것은 하이센스도 마찬가지다. 하이센스는 전시장 입구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NCT 위시, '골든디스크'서도 날았다…신인상 수상 2025-01-06 17:29:12
그룹 NCT 위시(NCT WISH)가 골든디스크에서도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NCT 위시는 지난 5일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PAYPAY 돔에서 개최된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 명실상부 '최고의 신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날 NCT 위시는 "신인 때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데미 무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45년 만에 처음" 감격 2025-01-06 14:06:17
"45년이 넘게 연기를 해왔지만 처음으로 배우로서 상을 받을 것은 처음입니다. 정말 쇼킹한 일이에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2)가 영화 '서브스턴스'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안았다. 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더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데미 무어가...
'오징어게임2' 美골든글로브 수상 불발…'쇼군' 4관왕 2025-01-06 13:44:02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놓쳤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작으로 호명되지 않았다. 이 부문 작품상은 미 FX 채널에서 방영된 일본 배경 드라마 '쇼군'에 돌아갔다....
'오징어게임2'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 실패…수상작은? 2025-01-06 12:44:01
이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쇼군'의 약진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쇼군은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남우주연상와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모든 트로피를 가져갔다. '쇼군'은 제임스 클라벨의 동명 역사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제작됐으며, 미국 디즈니 계열인 FX...
[아프리카는] ⑶54개국 대륙…서사하라·소말릴란드는 미승인 2025-01-06 07:02:02
한·아프리카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48개국 대표단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25개국에서는 국왕이나 대통령 등 국가 원수가 직접 방한했다. 아프리카에서는 2년 주기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가 열린다. 현지 최대의 축구 축제인 이 대회는 1957년 창설됐다. 2023년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린 제34회 대회에서는...
임성재, PGA투어 개막 첫날 16위…안병훈 23위 2025-01-03 17:28:08
쓸어 담아 PGA 투어에서 관련 기록이 집계된 1983년 이후 72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웠던 임성재는 지난 시즌 페덱스컵 랭킹 7위에 오르며 다시 나선 이 대회 첫날도 선전을 펼쳤다. 단독 선두(9언더파 64타)로 나선 톰 호기(미국)와는 5타 차다. 커트 탈락 없이 나흘간 겨루는 대회인 만큼 우승 도전 가능성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