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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걱정과 분노가 뒤엉킨 이마 총구 대면 컷 2019-01-28 08:54:59
거짓 보고를 전달해 천우빈에게 덫을 씌웠다. 이혁의 덫임을 알게 된 천우빈의 흔들리는 눈빛이 생생하게 그려지면서 긴박감을 배가시켰다. 이와 관련 최진혁의 이마 가운데에 총구가 드리워진, 일촉즉발 이마 총구 대면 컷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 천우빈이 황제와 일 대 일로 마주선...
‘황후의 품격’ 최진혁, 시한부 선고받고 복수 향한 격렬 돌진 2019-01-25 07:52:20
산책을 다녀왔다는 이혁의 말에 자신을 왜 부르지 않았냐고 다그치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이어 이혁의 내비게이션을 확인한 천우빈은 황실 정신병원 주소가 최근 목적지로 뜨자 “이 와중에 직접 차를 몰고 갔다 왔다. 대체 거기에 누가 있길래?”라며 황제의 행적에 더욱 날 서린 반응을 보이며 매서운...
‘황후의 품격’ 장나라, 새로운 변수 윤소이 향한 강단 있는 외침 2019-01-24 07:22:39
지은 채 이혁의 입에서 소현황후의 죽음에 대한 결정적 증언이 나오게끔 유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써니는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제가 힘이 되어야죠”라고 다정하게 말하는가 하면, 태후(신은경)와 거리를 둘 것을 종용하는 등 끝없는 ‘거짓 친절’을 이어가 이혁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
‘황후의 품격’ 최진혁, 극강의 마력 포스로 유일무이 캐릭터 완성 2019-01-21 08:53:30
황제 이혁의 무한 신뢰를 이끌어 내며 경호대장에 올라설 정도로 복수를 위해 돌진하는 카리스마부터 황실의 천인공노할 비리에 대한 인간적인 분노, 황실의 위협을 온 몸으로 받는 황후 오써니(장나라)를 지키려는 책임감과 애틋함 등 각양각색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분출하고 있는 것.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생을...
‘황후의 품격’ 장나라, 신성록-신은경 향한 통쾌한 ‘사이다 역습’ 2019-01-18 07:54:29
이혁의 마음을 이용해 태후까지 흔들어놓을 거예요”라며 “억울한 우리 엄마 죽음 헛되지 않게 소현황후 사건, 할마마마 사건 죄다 파헤쳐서, 이혁한테 제대로 엿 먹여 줄 거니까”라고 복수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오써니는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아리공주(오아린)에게 줄 쿠키를 바꿔치기한 태후의 음모로 인해 또...
‘황후의 품격’ 장나라, 황제 신성록 마음 무너뜨린 ‘황후의 유혹` 개시 2019-01-18 07:34:29
오써니는 계획대로 이혁의 비위를 맞추며 “엄마 대신 폐하가 사신 것도, 제가 이 궁에 들어와 폐하의 여자가 된 것도, 다 우연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라고 답해 이혁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았다. 직후 태후의 일방적인 부름에 이혁이 강경한 태도를 보이자, 오써니는 이혁에게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라며 태후를...
‘황후의 품격’ 장나라-신성록, 동상이몽 목걸이 스킨십 현장 2019-01-17 08:46:40
끌고 가려했다. 이때 천우빈(최진혁)이 이혁의 팔을 꺾으며 제압한 후 황후를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17일 방송분에서는 장나라의 목에 ‘황후의 상징’인 사파이어 목걸이를 다시 걸어주며 기분 좋아하는 신성록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유건-하도권, 긴장감 폭등 ‘구사일생 생존자들’의 귀환 2019-01-15 08:48:40
민유라는 정신병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이혁의 사주를 받고 태후가 황후 오써니의 김밥에 독약을 넣는 것을 봤다는 거짓 증언을 하는가 하면, 나왕식의 목을 가져오겠다는 호기까지 부렸지만, 다시 정신병원에 갇히고 말았다. 악에 받친 민유라는 나왕식을 직접 잡기 위해 천우빈에게 백도희(황영희) 시신 위치를 알려주는...
‘황후의 품격’ 최진혁, 황실과 황제 신성록을 향한 날카로운 카리스마 2019-01-11 07:41:00
천우빈은 무너져가는 이혁의 모습에 서늘한 미소를 지었다. 환청이 들릴 정도로 더욱 예민해진 이혁이 허공을 향해 총까지 휘두르면서 두려움에 떨자, 달려온 천우빈은 자신에게 매달린 이혁을 바라보며 눈빛은 서슬 퍼렇지만 말투는 다정하게 “걱정 마십시오. 제가 지키겠습니다. 폐하”라며 이혁을 안심시켰다. 그...
‘황후의 품격’ 장나라, 절정의 ‘다크 써니’ 업그레이드 2019-01-11 07:15:20
오써니 엄마와 이혁의 수혈 순서를 바꿔치기했던 병원장의 양심선언 기자회견에 실패한 이윤은 오써니에게 당시 사건에 대해 면밀히 설명했다. 충격 받은 오써니는 “우리 엄마가, 이혁 그 자식 때문에 죽었단 말예요?”라며 눈물을 뚝뚝 흘렸고, 피가 거꾸로 솟은 채 황제전을 찾아가 그대로 이혁의 뺨을 날렸다. 당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