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해복구센터 의무 설치 대상 금융사 확대" 2023-07-13 17:42:03
업무 수행 방식 및 회사 규모 등을 감안해 재해복구센터 의무화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전자금융사고에 대한 적절한 손해배상이 이뤄지도록 업권별 책임이행보험 최저 보상한도 상향도 추진한다. 금감원은 구체적인 내용과 기준은 금융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17년 역사 리치앤코, '굿리치'로 간판 바꿔달고 새출발 2023-07-13 14:21:47
서브 컬러로 '굿리치 그레이'까지 추가해 전문적이고 현명한 보험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는 설명이다. 한승표 대표는 "굿리치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회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보험에 상륙한 이복현의 '상생금융'…첫 타자는 한화생명 2023-07-13 11:00:01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보장만 담은 상품이다. 이 원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청년 및 취약계층 등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및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준 데 대해 (한화생명에) 감사하다"며 "이런 고민과 노력이 계속해서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금감원 부원장보에 박충현·황선오·김준환 2023-07-11 17:55:56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도 각각 기획·경영, 공시 조사, 소비자 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요 감독 현안이 집중돼 있는 부문의 실국장을 담당 임원으로 임명함으로써 당면 과제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한국, 은퇴 후 소득대체율 47%…OECD 권고보다 28%P 낮아 2023-07-11 17:45:28
18~28%포인트, OECD 평균(58%)보다 11%포인트 낮았다. 주요 선진국의 연금 소득대체율은 미국 81.3%, 프랑스 60.2%, 독일 55.7%, 일본 55.4%, 영국 49.0% 순이었다. 연금 유형별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이 26%로 가장 높았고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각각 12%, 9%에 그쳤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은퇴 후 소득대체율 47%…OECD 권고보다 최대 28%P 낮아 2023-07-11 12:00:08
대비 11%포인트 낮았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은 국민연금에 비해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에서 선진국과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이라며 "전체적으로 소득대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는 세제혜택 확대 등을 통한 사적연금 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1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9% 2023-07-10 17:55:28
보험사는 생보사 12곳, 손보사 7곳 등 모두 19곳이다. 일부 생보사는 K-ICS비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도 경과조치를 인정받아 간신히 법정비율(100%)을 넘기도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선택적 경과조치를 적용한 보험사에 대해 철저한 건전성 관리·감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DB손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2023-07-10 11:22:34
탄소중립 'Up/Re-Cycle', 어린이 교통안전, 충주 성심학교·희귀난치 환우회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롯데손보, '전이암 보장' 암보험에 배타적 사용권 획득 2023-07-10 10:59:22
크게 넓혔다는 평가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전이암 유발 요인과 관계 없이 무조건 1회만 보장해온 기존 획일적 보장방식에서 탈피했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객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혁신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새마을금고, 금융위가 감독하라"…법개정안 국회서 속속 발의 2023-07-09 18:37:11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여당인 국민의힘도 긍정적인 분위기다. 기재위 여당 간사인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며 “내부 구조조정과 은행에 버금갈 정도의 감독 체제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미현/이호기/김대훈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