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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당선축하금 의혹' 못밝혀…신상훈·이백순 위증 기소 2019-06-04 15:25:48
재가를 받아 이희건을 위해 또는 이희건의 승낙을 받아 사용했다'는 취지의 증언은 조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신 전 사장이 경영자문료의 실체를 주도적으로 왜곡했으며, 이 전 행장 측은 남산 3억원 전달에 개입했음에도 침묵했다고 판단했다. 당선축하금 전달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은 라응찬 전...
개성공단 기업 지원 파주 복합물류단지 내년 초 착공 2019-05-21 10:30:14
후속 절차 진행이 6개월가량 늦어졌다.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성동IC 연결도로를 확장하는 등 교통 해결방안이 마련돼 다음 달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경기도와 파주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내년 말까지 기업들이 단지 내 건축물을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너무 특별한 한국'…경희대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종합) 2019-05-14 17:13:16
우수상인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상, 이희건 한일교류재단 이사장상, 한중우호협회장상, 율촌재단 이사장상을 차례로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강현화 세종학당 재단 이사장(연세대 교수)은 "참가자들의 마음이 따뜻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 된 것 같다. 한국어 발표 실력과 내용이 훌륭해 심사위원들이 많은...
경기도주식회사, 중소기업 판로 지원 위해 '경기개성공단사업조합'과 상생협력 2019-03-27 15:13:27
이태신 부사장,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희건 회장 등이 참석했다. mou 체결로 인터파크는 도의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에 대한 기본교육 지원 ▲온라인 판매 및 딜 구성 컨설팅▲기타 협약 기관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력사업 지원...
日 오사카에서 5만명 찾은 한류 축제 '왔소'를 아시나요 2019-03-27 14:30:18
고 이희건(1917∼2011) 신한은행 명예회장 주도로 창설했다. 이 축제의 30년 역사와 한반도 도래인들의 발자취를 담은 취재기가 27일 한 권의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한일축제의 재발견-왔소에 오이소'로, 20여년간 재일동포 소식을 국내외에 알려온 재일신문 통일일보의 이민호(47) 기자가 이희건한일교류재단과...
중기중앙회, 비상임 부회장·이사 추가 추천 2019-03-14 09:20:30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63) ▲ 정명필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64) ▲ 임성호 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60)이 추천됐다. 새롭게 추천된 부회장과 이사는 중앙회 정관에 따라 내년 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된다. 임기는 2023년 2월 28일까지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중소기업중앙회, 비상임 부회장 5명과 이사 9명 추가 추천 2019-03-14 08:52:04
이사장,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명필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임성호 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에 추천된 부회장과 이사들은 지역과 업종, 연령대를 고려한 중소기업계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 적임자들이다”며 “새롭게...
검찰의 반성문 "2010년 신한은행 사태 때 '편파수사' 했다" 2019-01-16 14:36:06
검찰권 남용 △핵심 증인인 이희건 명예회장 조사 제외 △남산 3억원 사건 고의 은폐 의혹 △라 전 회장과 이 전 행장에 대한 ‘면죄부’ 등의 의혹이 모두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과거사위는 “라응찬, 이백순 등 신한은행 측이 신상훈을 축출하려는 의도로 기획한 허위 고소라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청소년 신간]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018-12-21 09:44:54
이우일 작가 그림을 넣었다. 차윤석·김선빈·김선혜·이희건·박병익이 썼고, 이우일·박기종이 그렸다. 장유영·정지윤이 구성했다. 사회평론. 224∼452쪽. 1만1천800∼1만8천800원. ▲ 라희의 소원나무 = 제5회 웅진주니어문학상 장편동화 부문 대상을 받은 윤영선의 청소년 소설. 작가가 세월호와 함께 세상을 떠나게 ...
신한금융, '남산 3억 사건' 재점화…라응찬 리스크에 사면초가 빠질까 2018-11-07 11:19:34
계기로 수면 위에 떠올랐다. 신 전 사장이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명의를 도용해 경영자문료 15억6600만원을 비자금으로 횡령했다는 것이다. 과거사위는 "신상훈 전 사장이 비자금으로 조성해 개인 용도로 썼다는 경영자문료 중 상당 금액은 라 전 회장의 변호사 비용, 남산 3억원 자금 보전에 사용된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