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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기죽지 마라, 청춘들은 가진 것이 많다 2024-06-10 10:00:08
안 될 두 종류를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 미안해할 줄 모르는 인간’으로 꼽았다.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늘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임을 강조하며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남에게 너무 상처받지 말고 남에게 너무 기대하지도 마라. 그들은 어차피 달라지지 않는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바이에른 첫 동양인 제2 바이올린 악장 2024-06-09 18:16:57
AI와 하는 대화는 위로와 공감을 주지만 인간 간 대화가 줄어들어 자아가 빈곤해질 우려를 낳는다. - 지식큐레이터 김정민의 ‘세상을 뒤집는 예술 읽기’ ● 직장 상사가 지금 악귀에 씌었어 이사구의 는 무능한 상사가 악귀에 씌어 친절해진 상황을 다룬다. 평범한 디자이너 김하용은 유튜버 ‘무당언니’의 조언으로 상...
[MZ 톡톡] 행복과 이상적인 생의 저묾 2024-06-09 17:57:57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을 내면에서부터 끌어냈다. 종심공략(縱深攻略)이 돼 있으면 세간의 평가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제한된 상황에서 본질을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 보편적으로 여겨지는 사실이 자신에게도 적용되는지 되물어야 한다. 나에게만 해당하는 진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인간은 제멋에 살아.”...
비밀 석유기지 품었던 매봉산…시민 문화성지로 환생하다 2024-06-06 19:01:42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매봉산이 인간 세상의 산업화를 위해 자연을 내어준 지 40년여가 지난 지금, 인간이 만든 것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스스로 회복하려는 생명력이 그 장소에서 피어나고 있음을 본다. ‘문화’비축기지에는 어떠한 문화가 행해져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문화 또한 인간...
[한경에세이] 경영은 예측이다 2024-06-06 17:58:32
욕망의 연결이고, 실행은 욕망의 추적이다. 경영의 답은 욕망이다. 현상과 경향은 이치적 질서에 따른 속성의 모습이다. 모든 지혜는 질서에서 나온다. 인간 세상은 질서가 만든 이야기로 가득하다. 세상을 안다는 것은 질서를 본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예측할 수 있다. 경영자 또한 아는 만큼...
사람경영, 경영은 예측이다 [한경에세이] 2024-06-06 09:00:03
수 있었다. 이것이 질서의 가치다. 인간 세상은 질서가 만든 이야기로 가득하다. 우리는 질서로만 세상을 볼 수 있다. 무질서를 볼 수는 없다. 세상을 안다는 것은 질서를 본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산다. 현상만 보는 사람은 삶이 늘 빈곤하고 피곤하다. 경향을 보는 사람은 돈의 흐름을 좇아 살기...
베를린 장벽의 벽화 화가, 한국서 첫 亞 개인전 2024-06-05 18:50:56
빠르게 디지털화돼 편리하지만 낭만 없는 세상, 시끌벅적한 도시 속 인간들의 모습 등 세상의 양면성을 익살스러운 화풍으로 풀어냈다. 눈을 사로잡는 색채와 만화 속에 나올 법한 캐릭터를 내세우는 그는 풍자 속에서 사랑과 애정을 담아낸다. 소비문화, 대중매체 및 현대 사회가 가진 보편적 문제에 대해 비판적인 논평을...
앤디 워홀이 6년간 집착한 '20세기 다빈치'의 얼굴 2024-06-04 17:45:32
군인으로 참전했다가 구사일생을 경험한 그는 세상의 폭력성에 눈을 떴다. 이후 “예술만이 사회의 억압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라고 주장하며 예술 활동을 펼쳤다. 그가 1965년 선보인 퍼포먼스 ‘죽은 토끼에게 그림을 설명하는 방법’에서 보이스는 기름 덩어리, 금박 그리고 꿀을 얼굴에 덕지덕지 바르고 팔에 ...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에…3년 전 인터뷰까지 '소환' 2024-06-04 10:03:58
"세상이 만만하지 않고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 따라가지 못하고 인간이 좇아갈 수 있는 범주를 넘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뭘 한들 그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다"면서 "이 세상에 재능 없이 태어난 아이는 없다. 단지 차이점은 그걸 발견할 기회를 가진 사람이냐 못 가졌느냐의 차이다"라고...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가택 연금됐던 러시아의 '反푸틴' 감독 2024-06-03 18:40:34
할 칼럼● 냉소와 잔혹함의 세상 그리고 '매드맥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화려한 볼거리와 고막을 때리는 강렬한 음악 속 조지 밀러 감독의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자연재해,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 냉소와 잔혹함으로 가득한 이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가 조지 밀러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