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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인공기와 성조기…탈북작가 선무 "북미 매듭 풀어야" 2023-08-20 01:01:27
베를린에 인공기와 성조기…탈북작가 선무 "북미 매듭 풀어야"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독일 베를린 옛 양조장에 자리한 기획전시공간 마인블라우에 커다란 인공기와 성조기가 매듭지어 내걸렸다. 탈북작가 선무(線無)가 19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는 개인전 '나는 선무다-북과 마주하다'의...
주중北대사관, 전승절 맞아 김정은·시진핑 투샷으로 우호 과시 2023-07-27 15:52:31
주석이 각각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를 배경으로 악수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내걸었다. 사진 아래에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와 시진핑 동지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는 설명을 달았다. 그리고 양쪽으로 12장씩 모두 25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 대부분 두 정상이 대화하거나 회의하는 사진이었다. 김...
사법정비 후폭풍 이스라엘 대혼돈…前총리 "내전으로 간다"(종합) 2023-07-25 13:28:35
인공기를 들고 시위에 참여했다. 그는 "나의 미래가 걱정이다. 아직 아이가 없지만 아이의 미래도 걱정"이라며 "이 정부가 나의 정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정부는 모든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표를 준 사람들을 위해서만 움직인다"고 개탄했다. 또 다른 시위 참가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네타냐후...
지뢰도발부터 북미회담까지…美장교가 돌아본 DMZ에서의 8년 2023-04-30 12:44:54
장교들이 수십 개의 북한 인공기를 들고 나타났는데, 맥셰인이 가진 미국 성조기는 3개뿐이어서 급히 해병대 헬리콥터가 서울로 날아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성조기를 조달해오는 일도 있었다. 그는 DMZ에서의 8년간 가장 어색했던 순간으로 2018년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을 만났을 때를 꼽았다....
윤 대통령 방미 때 뉴욕에 '6·25전쟁 10대 영웅' 뜬다(종합) 2023-04-20 10:30:19
대령, 서울수복작전 당시 정부청사 옥상에 인공기를 걷어내고 태극기를 가장 먼저 게양한 박정모 해병대 대령도 이름을 올렸다. 영상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 평화는 먼 곳에서 온 참전 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한국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홍보 영상...
"유관순이 실존인물이냐"…3·1절 일장기 내건 주민 '망언' 2023-03-05 14:41:33
목소리를 높였다. A씨는 그러면서 "니네 인공기한테도 그렇게 하니. 남의 집 찾아와 가지고 미개하다, 미개해. 아주"라고 말하다가 이내 "닥쳐라, 이×아"라는 폭언도 내뱉었다. A씨 부부는 지난 2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항의하러 집을 찾아온 사람들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남겼다. 이에 세종남부경찰서는...
정진석 "핵위협 침묵하는 北 추종자"…이재명 "해방 후 친일파 같다" 2022-10-11 18:17:09
그럼 인공기는 걸려도 괜찮다는 말이냐”고 꼬집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출근길에 “북한의 핵 위협 앞에 어떠한 우려가 정당화될 수 있겠나”라며 이 대표 발언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대응체제를 구축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포토] 북한 미사일 발사, 판문점에서 취재하는 내·외신 기자들 2022-10-04 16:17:07
북쪽 판문각 창문에서 북한군이 쌍안경으로 남쪽을 주시하고 있다.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바라본 군사분계선 북쪽에 자라난 풀들이 한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3초소에서 바라본 북한의 기정동 마을 내 문화회관에 걸려 있는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北선박 압록강서 운항 재개…북중 화물열차 조만간 재개 관측 2022-08-11 10:51:39
북한 인공기를 단 화물선 한 척이 신의주 쪽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선박의 1층에는 포대 자루가 가득 실려 있고, 인부로 추정되는 10여 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 선박은 단둥 시내에서 약 5km 떨어진 황금평 등 북한에 속하는 압록강의 섬들을 오가며 물자를 수송하는 것으로...
베이징 北대사관 '김정은·시진핑 투샷' 도배하며 밀착 과시 2022-07-09 07:00:01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각각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를 배경으로 악수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걸렸다. 최근 게시판을 리모델링하며 새롭게 설치한 모니터에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과 시 주석의 북한 방문 당시 사진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모니터 좌우에 걸린 24장의 사진도 김 위원장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