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전도사 나선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2017-03-17 07:00:14
인공호흡에 익숙지 않은 일반인은 인공호흡에 시간을 뺏기기보다 가슴 압박에 집중하라는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대신 의료진이 올 때까지 압박을 유지해야 한다. 이씨는 인공호흡을 빼고 지나치게 빠른 속도와 압박 깊이 등을 교정한 뒤 재차 도전했다. 압박 속도가 너무 빠르면 심장에서 뇌로 피가 돌지 않아 효과가...
[책마을] 1.4kg 고깃덩어리, 나를 나로 만들다 2017-03-16 18:36:11
힘으로 그 어떤 행동과 생각도 할 수 없다. 뇌사 이전엔 너무도 당연했을 언어와 사유, 신체의 자유로운 활동 모두 멈춰버린다. 뇌사는 사망과도 같은 것일까.뇌과학자인 김대식 kaist 교수는 신간 《인간을 읽어내는 과학》에서 이런 경우는 “현대 뇌과학으로 볼 때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 물체에 가깝다”고...
발레리나 김주원 "온 국민이 심폐소생술 배웠으면…" 2017-02-12 06:00:09
뇌사 직전에 이르지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환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김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국민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직접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씨는 다음 '심쿵애(愛)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영화배우 임수정씨를 추천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03 08:00:06
멕시코서 연간 SUV 1만1천대 조립생산 170202-0963 외신-0148 16:24 이란, 자체개발 인공위성 2기 공개…평화적 미사일 개발 부각 170202-0966 외신-0149 16:25 애플, 핀란드 GDP 웃도는 보유현금 282조원 어디에 쓸까 170202-0971 외신-0150 16:27 트럼프 환율전쟁에 외환시장 살얼음판…弱달러에 원·엔화↑ 170202-0987...
찬바람 부니 가슴이 계속 '뻐근'…심장질환 주의하세요 2016-09-24 03:01:00
않으면 사망 위험이 높다. 생존하더라도 뇌사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이유다.심장마비 생기면 빠른 처치 중요심장마비로 쓰러진 환자에게 가장 좋은 처치는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다. 급성 심장마비 환자는 심폐소생술을 얼마나 빨리 했는지, 어떤 이유로 심장마비가 왔는지,...
'인어아가씨' 김성민 끝내 임종 수순…장기 적출 후 사망 선고 2016-06-26 13:18:13
뇌사 판정을 받은 배우 김성민(43)씨가 최종 뇌사판정을 받았다. 평소 장기기증의 뜻을 밝혀왔던 김씨의 뜻에 따라 콩팥과 간장, 각막 등 장기를 기증키로 했다. 모두 5명의 난치병 환자들에게 새 삶을 나누고 세상을 떠나게 됐다.26일 경찰과 의료기관에 따르면 김씨는 검찰의 지휘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장기 적출 수술을...
치타, ‘사람이 좋다’ 출연…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 공개 2015-12-05 01:10:00
적이 있다. 가수가 되고픈 딸의 꿈을 위해 엄마는 인공 뇌사를 선택했다. 엄마는 생존율은 희박하지만 장애 가능성이 그나마 낮은 인공 뇌사(혼수치료)를 택했다. 수술에서 깨어난 딸이 만약 음악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건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딸은 행복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치타의 엄마는 딸...
'복면가왕' 치타, '슬픔활용법' 무대 중 눈물…불운했던 과거 고백 2015-10-05 07:44:54
고백했다.이어 "당시 2차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인공뇌사를 시켜 피를 빼는 방법 ?있었다"며 "(당시) 2차 수술은 살 확률은 높지만 장애를 가져야 했다. 반면 인공뇌사는 후유증은 없지만 살 확률이 적었다. 부모님은 인공뇌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치타는 "부모님은 내가 음악을 못 하는 걸...
치타 "17살때 교통사고로 인공뇌사"…당시 신문보도 보니 `충격` 2015-10-05 07:36:58
치타 "17살때 교통사고로 인공뇌사"…당시 신문보도 보니 `충격` 치타는 과거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난 원래 노래를 했었는데 교통사고가 난 뒤 온전히 노래하기 힘들어졌다"면서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사연을 공개했다. 치타는 "17세 때 버스에 치여 실려 갔다. 2차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고...
`복면가왕` 치타 "뇌사 수술, 17살때 버스에 치여" 2015-10-05 03:07:49
버스에 치여 실려갔다. 당시 2차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인공뇌사를 시켜 피를 빼는 방법이 있었다"며 "(당시) 2차 수술은 살 확률은 높지만 장애를 가져야 했다. 반면 인공뇌사는 후유증은 없지만 살 확률이 적었다. 부모님은 인공뇌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치타는 "부모님은 내가 음악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