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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 침수 위험 실시간 안내…민관 손잡고 내비게이션 고도화 2024-01-24 10:30:01
출범의 배경이 됐다. 일부 내비게이션이 결빙과 안개 등 도로 위 위험 상황을 안내하고 있지만, 주로 상황 발생 후 통제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이어서 침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TF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해 연내 차량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나 지하차도 인근(반경 1.5㎞)을 지나는 운전자에...
올트먼 거취 논란에 1조3천억 오픈AI 우리사주 매각 '안개 속' 2023-11-20 10:32:07
올트먼 거취 논란에 1조3천억 오픈AI 우리사주 매각 '안개 속' 디 인포메이션 "기업가치 111조8천억 기대…당초 내달 마무리 예정"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성공을 이끈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의 해임·복귀를 둘러싸고 논란이 진행 중인 가운데,...
SKT-부산항만공사, '양자 센싱' 기술 탑재 라이다 실증 2023-10-31 13:38:53
기상환경재현시설에서 안개가 자욱한 환경을 구현해 실험한 결과 탐지 거리가 기존 제품 대비 최대 7배 이상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또 기상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도 확인했으며, 문제가 생겼을 때 자동으로 복구하는 안정화 및 자가 진단 기술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 아울러...
SKT, 양자 센싱 시장 출사표…"양자 기술력과 AI 기술로 차별화" 2023-10-31 10:27:52
안개가 자욱한 환경에서의 탐지 거리를 측정한 결과 기존 제품 대비 탐지 거리가 최대 7배 이상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항만의 경우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는 등 기상환경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악천후 상황에서도 정확한 탐지가 가능한 라이다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SK텔레콤은 이번 실증을 통해 강한 햇빛과 폭우...
폭우·안개도 뚫는 자율주행차...AI로 진화한 K-시티 2023-09-19 17:47:24
사람만큼 인공지능 AI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성낙윤 기자가 국내 최대 자율주행차 실험장인 K-시티에 가서 확인해봤습니다. <기자> 다른 차가 끼어들자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속도를 줄입니다.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나도 알아서 멈춰섭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K-시티에서...
DDP 하늘에 오로라가?…디지털 기술로 창조한 자연의 신비 2023-09-04 18:04:40
대표작은 전세계 38개 도시에서 선보인 인공 오로라 ‘보레알리스’다. 라틴어로 오로라가 있는 북쪽이란 뜻이다. 동대문 하늘을 수놓은 보레알리스는 그가 39번째로 만든 인공 오로라다. 그는 보레알리스에 대해 “나는 상황만 디자인하고, 환경이 완성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야외에서 연출하는 작품이라 온도, 습...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 실험도시 활성화' 간담회 개최 2023-08-24 18:50:23
케이 시티에 기상환경재현시설을 설치해 인공강우와 안개 등 악천후 상황을 재현하는 등 레벨4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지원했으며, 케이 시티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창업 및 업무 공간 지원을 위한 미래혁신센터를 준공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케이 시티 시설 고도화 추진 현황 및 기술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
AI로 글쓰기 실력 높인다…클라우드 이용 최적화 솔루션에도 적용 2023-08-20 08:00:02
인공지능(AI) 기반 글쓰기 교육 솔루션·클라우드 최적화 관리 솔루션·도로 기상 정보 분석 기반 위험 알람 서비스. 17일 열린 제38회 AI미래포럼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의 서비스들이다. 한국경제 AI미래포럼(AIFF)과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해당 업체와 투자자를...
항해사·선장이 만든 해상 내비 스타트업, 싱가포르서 인정받았다 2023-08-04 17:01:22
경험 노하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솔루션을 개발했다. 항로 최적화와 연료 효율 증대 영역에서 강점이 있다. 바다 뱃길에선 한 번의 실수가 막대한 피해로 이어지기 쉽다. 세계 물동량 80%가 해상을 통하다 보니 중소 해운사 배 한 척에만도 수백억~수천억원어치 화물이 예사로 실린다. 하지만 아직 항해를 돕는...
'트롤의 벽' 낙하하는 에단 헌트…더 강렬해진 '미션의 액션' 2023-07-09 18:09:03
인공인 에단(톰 크루즈 분)과 그가 이끄는 IMF(Impossible Mission Force) 팀의 주적(主敵)인 엔티티라는 이름의 인공지능(AI)과 연관이 있다. 에단의 주적으로 인간이 아니라 기계가 등장하는 것도 처음이다. 지난달 말 크루즈와 함께 내한한 매쿼리 감독은 “‘데드 레코닝’은 에단을 포함한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