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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미국서 6분 영어 연설…"北 주민에 등 돌리지 말라" 2024-07-23 07:12:54
인권의 상징이다. 통일부는 탈북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흔들림 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자신들의 열망을 이룰 수 있는 그날까지 미국과 국제사회가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유지태는 지난달 27일 통일부의 2024북한인권보고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신형 갤럭시 싸게 사려면…이통사 '공시지원금'에 쏠린 눈 2024-07-11 16:54:52
△영화 예매권(2000명, 1인 4매) △삼성가전(20명) △5성급 호텔 멤버십(3명) 등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도 사전 알람 신청자를 대상으로 2만원 쿠폰(선착순 1500명)과 함께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호텔·숙박 2인권(1명), 루이비통 니스나노 메이크업 케이스(1명), 대한항공 마일리지 상품권 50만원(1명), 까르띠에...
유엔, 韓고문방지 현황 7년만에 심의…정부 "모든 학대 무관용" 2024-07-10 19:01:12
솔직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인권단체들은 한국 정부의 유엔 심의에 맞춰 제네바에서 보호·수용시설 및 이주민 인권 문제 등을 공론화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26개 인권단체로 구성된 '유엔 고문방지협약 심의 대응을 위한 한국시민사회모임'은 전날 유엔 제네바사무소 앞 광장에서 집회를...
록의 성지에서 외치다…"여기가 My Universe" 2024-07-04 17:40:09
상영관에 걸 영화를 고르고 배우를 섭외하는 데 참여한다. 스윈턴은 영화제 기간 내내 스태프와 함께 필턴 팔레 옆에 마련된 텐트에서 숙식을 해결했다. 올해는 13개 작품이 배우와 감독 등이 참여하는 GV 행사로 꾸려졌다. 그중 인기를 끈 GV는 앤드루 헤이그 감독의 ‘올 오브 어스 스트레인저스’였다. 샬럿 웰스 감독의...
北, 南노래 들으면 총살…웨딩드레스 입으면 처벌 2024-06-27 18:16:02
인권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 보고서는 탈북민 649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북한 당국은 2020년 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기반으로 외국 문화를 접하는 주민들을 처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탈북민 A씨는 “법 시행 이후에는 남한 드라마를 시청만 해도 교화소로 끌려가고, 이를...
남한 노래 들으면 총살·'오빠' 말투도 처벌…참혹한 北 인권 2024-06-27 15:02:45
남한 노래나 영화를 감상하고 이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공개처형됐다는 진술이 전해졌다. 북한 당국은 또 주민들의 휴대전화를 수시로 검열해 '남한 말투'를 사용하는지조차 단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의 동의 없는 생체실험이 자행되고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통일부는 27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이같은...
"명분이 있어야 전쟁도 하고, 돈도 버는 거 아닙니까" [서평] 2024-06-20 10:05:39
것 아닙니까." 영화 '범죄와의 전쟁'(2012)에서 조폭 두목을 연기한 하정우가 싸움에 나서기 전 내뱉은 대사다. 본심은 부산의 나이트클럽 운영권을 독점하겠다는 심산이었다. 체면치레를 위한 포장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영화 속 깡패들만 명분 싸움에 골몰하는 건 아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게시판] 뉴욕 한인회관서 '통일인 도서 국제전시회' 2024-06-18 06:33:11
뉴욕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제20회 통일인 도서 국제 전시회를 연다. 탈북민들이 집필하고 출판한 도서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회와 영화 감상회도 함께 개최된다. (뉴욕=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북한인권단체 "뉴욕 北대표부 앞 '웜비어길' 지정해달라" 청원 2024-06-18 05:14:43
지정해 달라고 뉴욕시에 청원했다. 북한인권단체 뉴코리아여성연합은 북한을 위한 기독교 단체인 통일광장기도회 회원들과 함께 17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오토 웜비어7주기 추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웜비어는 2016년 관광차 북한을 방문했다가 체제전복 혐의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줄리아 로버츠·조지 클루니 업은 바이든…"매력없다" 이유는? 2024-06-16 21:27:13
영화 제작자인 제프리 캐천버그(73)는 바이든 캠프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바이든 캠프는 대선일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젊은 스타들이 지지에 동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젊은 유권자 지지층을 강화할 필요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30세대 셀럽들은 정치를 기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