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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위협 의식한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아시아 안보 지형 바꿀까(종합) 2024-07-29 12:37:29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지휘를 받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중국과의 무력 충돌 등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주일미군이 제대로 대응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미국 싱크탱크 랜드(RAND) 연구소의 제프리 호눙은 "중국과 무력 충돌이 발생할 경우 사이버 공격이나 해저 통신 케이블·통신 위성 등에 대한 공격 탓에...
中위협 의식한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아시아 안보 지형 바꿀까 2024-07-29 10:37:57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지휘를 받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중국과의 무력 충돌 등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주일미군이 제대로 대응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미국의 싱크탱크 랜드(RAND) 연구소의 제프리 호눙은 "중국과 무력 충돌이 발생할 경우 사이버 공격이나 해저 통신 케이블·통신 위성 등에 대한 공격 탓에...
미일 외교·국방 "러북 군사협력 우려…中 현상변경 시도 경계"(종합) 2024-07-28 19:17:22
동맹과 국제 사회 전체에 심각한 우려로 인도·태평양과 이를 넘어선 지역의 최대 전략적 도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중국의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오스틴 장관은 "중국은 위압적인 행동을 취해 대만 주변이나 지역 전체의 현상을 바꾸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의 핵 개발과...
美 "인태사령부 무기시설보수, 역내 5개동맹 협력"…韓 포함될듯 2024-07-18 04:38:22
통해 현재 국방부와 미군 사령부, 미국의 군수 파트너들 사이에서 철저한 국내 양자 관계로 유지해 온 무기 및 시설 보수·유지에 동맹국을 참여시키는 '지역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RS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주한미군을 관장하는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미군사령부에 이...
美 인도·태평양 사령관…"韓 핵잠 도입 추진 가능" 2024-07-14 20:23:42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해군 대장·사진)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관련해 “작전 분석 결과 믿음이 생긴다면 추진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반도를 포함해 인·태 지역을 관할하는 미군 최고위급 장성이 한국의 핵잠수함 도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파파로 사령관은 지난 12일...
日·獨 "한반도 긴장 우려…북러 협력강화, 제재 명백히 위반"(종합) 2024-07-13 10:15:05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의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을 고리로 이미 국방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독일은 지난 5월 호위함과 보급함을 인도·태평양 지역에 파견하는가 하면 이달 9∼11일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유엔사령부 가입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일본도 나토와 기밀정보 공유, 공동 훈련 등에 협력하기로...
일본·독일 "한반도 긴장 우려…러 제재 명백히 위반" 2024-07-13 04:05:48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의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을 고리로 이미 국방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독일은 지난 5월 호위함과 보급함을 인도·태평양 지역에 파견하는가 하면 이달 9∼11일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유엔사령부 가입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일본도 나토와 기밀정보 공유, 공동 훈련 등에 협력하기로...
尹대통령 귀국…2박5일 방미 마무리 2024-07-12 21:15:26
하고,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정상회의와 퍼블릭포럼 기조연설 등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 사상 최초로 북핵 억제와 대응을 위해 미국 핵 자산을 전시·평시를 막론하고 한반도 임무에 배정할...
日방위백서, 20년째 "독도는 일본 땅"…한국엔 '협력 파트너' 2024-07-12 10:18:31
향후 인도·태평양 지역, 그중에서도 동아시아에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일본 정부가 경계하는 안보 위기는 한반도 문제,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중국의 태평양 진출 등이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일본) 안전에 종전보다 한층 중대하고 절박한...
美 인·태사령부 찾은 윤 대통령 "철통같은 한·미동맹 다져야" 2024-07-10 18:15:53
북태평양, 남태평양 등 지역의 현황을 보고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인·태사 관계자들은 북한 정세와 사이버 안보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인·태사는 미국 6개 지역 통합전투사령부 중 가장 넓은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지구 면적의 약 52%가 인·태사 담당 범위다 보니 ‘북극곰(북극)부터 펭귄(남극)까지, 할리우드(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