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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외계인 시신'은 사기극?…'어린이 미라'라는데 2023-09-17 21:14:05
띠기도 했다. 페루의 저명한 생물·인류학자인 엘사 토마스토-카히가오는 "그런 헛소리가 아직도 공공연하게 돌아다니고 있느냐"고 개탄했다. 마우산이 내놓은 DNA와 탄소연대측정법 검사를 검토한 멕시코 과학자도 시신이 지구상에 있는 보통 생물체의 것이라고 추정했다. 멕시코국립자치대(UNAM)의 과학자 훌리에타...
멕시코서 외계인 시신 등장…과학계 반응이? 2023-09-17 19:01:13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페루의 저명한 생물·인류학자인 엘사 토마스토-카히가오는 그런 헛소리가 아직도 공공연하게 돌아다니고 있느냐며 "너무 말도 안 되고 단순한 문제라서 더는 덧붙일 말이 없다"고 말했다. 멕시코국립자치대(UNAM)의 과학자 훌리에타 피에로는 마우산이 내놓은 DNA, 탄소연대측정법 검사를 검토하...
멕시코 '외계인 시신' 결말은…'프랑켄슈타인 미라'일 수도 2023-09-17 18:50:55
지적했다. 페루의 저명한 생물·인류학자인 엘사 토마스토-카히가오는 그런 헛소리가 아직도 공공연하게 돌아다니고 있느냐며 개탄했다. 그는 "예전 판정이 유효하다"며 "재탕, 삼탕을 계속하고 그걸 굳이 믿는 이들이 있다면 우리가 뭘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너무 말도 안 되고 단순한 문제라서 더는...
하와이 산불 사망자 수 줄었다..."시신 뒤섞여 중복" 2023-09-16 10:44:32
"미 국방부의 인류학자들이 우리가 (사망자) 식별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말했다. 다만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존 버드 연구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의 숫자(97명)를 최소치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당국 관계자들은 이번 산불이 워낙...
하와이 산불 사망자수 97명으로 줄어…"서로 안고 있어 뒤섞여" 2023-09-16 10:32:12
97명으로 줄었다"며 "미 국방부의 인류학자들이 우리가 (사망자) 식별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번 조정으로 마우이 산불 희생자 수 집계치는 지난달 21일 이래 약 4주 만에 18명 줄어들게 됐다. 다만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존 버드 연구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망자 수는...
[책마을] 핵폭탄 폐허에서도 자라는 송이버섯 2023-09-01 18:54:23
관한 책으로 보이지만 굳이 따지면 문화인류학 서적에 가깝다. 송이버섯이라는 인간이 아닌 존재를 통해 현대인이 ‘자본주의의 폐허’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저자가 세계적인 인류학자 애나 로웬하웁트 칭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저자는 송이가 “오늘날 인간에 의해 황폐해진...
"MZ세대 직원에 귀 기울이는 게 超기업 되는 첫발" 2023-08-22 18:32:46
그는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갈등을 인류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봤다. 직원들이 서로 어떤 호칭을 써야 하는지, 반바지를 입고 출근할 수 있는지, 회식은 얼마나 자주 하는지 등이었다. MZ세대가 입사하면서 이런 문제가 더 중요하게 대두되기 시작했고, 기성세대와 갈등이 빚어졌다. 그는 “MZ세대 직원들은 더 이상...
하와이 산불 사망자 114명…실종 최대 1,300명 2023-08-20 11:25:41
통해 소속 법의학 인류학자 6명이 유골 수집과 신원 확인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서는 2차 세계대전 때 사망한 군인들의 유전자 감식 경험을 갖고 있다. 연방 지원을 위해 등록한 주민은 지금까지 6천명으로 지금까지 2천000가구에 약 560만 달러(75억2천만원)가 지급됐다고 연방재난관리청은 설명했다. 현재 공석인...
하와이 산불 사망자 114명으로 증가…실종자 "1천100∼1천300명" 2023-08-20 02:02:47
법의학 인류학자 6명이 유골 수집과 신원 확인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서는 2차 세계대전 때 사망한 군인들의 유전자 감식 경험을 갖고 있다. 연방 지원을 위해 등록한 주민은 지금까지 6천명으로 지금까지 2천000가구에 약 560만 달러(75억2천만원)가 지급됐다고 연방재난관리청은 설명했다. 현재 공석인 마우이섬의...
[안현실 칼럼] '인구학적 자살국' 원하는가 2023-08-09 17:15:29
가족인류학자인 에마뉘엘 토드는 1976년 옛 소련 붕괴를 예견했다. 짧으면 10년, 길면 30년 내 무너진다고. 토드는 옛 소련 영유아 사망률이 1971년부터 1974년까지 치솟은 이후 수치가 공표되지 않고 있는 점을 수상히 여겨 육안으론 안 보이는 역사적 사건을 미리 내다본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전쟁 전에 인구 유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