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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 빠진 밸류업 지수 공개..."세제혜택 없어 흥행 미지수" [오한마] 2024-09-25 13:33:12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늘(25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기존 2,3%에서 2.0%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은행은 어제(24일) "조만간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낮춰 금융시장에 유동성 1조 위안, 우리돈 189조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도...
철근 3.4% 구리 4.3% 올랐다…중국발 '부스터샷' 효과 있네 2024-09-25 10:29:47
글로벌 채굴 및 원자재 중개 기업 주가도 올랐다. 중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확대 패키지'가 꺼져가던 건설·제조업의 불씨를 되살린 결과라는 평가다. 채굴기업 프리포트맥모란 7.9%, 중개업체 글렌코어 3.9% 올라 25일 오전 8시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
[특징주] 中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화장품株 동반 강세 2024-09-25 09:27:43
LG생활건강[051900](3.94%), 토니모리[214420](3.54%), 아모레G[002790](3.41%) 등도 함께 오르는 중이다. 중국 매출 비중이 높아 경기부양책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의 헝셩그룹[900270](29.87%), 컬러레이[900310](18.54%) 등도 급등 중이다. 전날...
소비재로 넘어온 중국 부양 수혜주 찾기…LG생건·아모레그룹주↑ 2024-09-25 09:23:31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급준비율의 0.5%포인트(p) 인하를 통한 1조원 규모 유동성 공급 △정책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의 0.2%포인트 인하 등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더해 주택담보대출금리와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까지 잇따라 내...
분절의 20세기 갇힌 한반도…역동적 '문화국가'로 출구전략 짜라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2024-09-22 18:17:01
제3편 ‘방국의 권리’에서 주권국가와 인민의 요건을 논했다. 입헌군주제의 조선적 표현인 군민공치, 근대적 시장윤리인 경려(競勵) 개념이 출현했다. 만국공법에 의거, 청(淸)과 일본의 압박에 시달리던 조선에 양단(兩端)의 관계 맺음은 다를 수 있다는 양절(兩截)체제 해법을 제시했다. 문명변혁기 조선의 ‘시세와...
"이게 다 회사 때문이야"…입사 1년 만에 20kg 증가한 여성 2024-09-12 20:24:40
비만'은 직장에서의 압박, 긴 근무 시간, 불규칙한 생활 방식 때문에 살이 찌는 걸 의미한다. 웬징은 근무 당시 초과 근무를 빈번하게 했고, 교대 근무도 불규칙하게 이뤄졌다. 모든 식사는 배달 음식으로 해결했다. 중학교 때 105kg이었지만 4년 동안 45kg을 감량해 60kg이 된 웬징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체중이 다시...
"사라진 中친강 전 외교, 출판사 하위직 강등"…中 "모르는 일"(종합) 2024-09-09 16:58:01
기록됐다. 친강은 올해 2월에는 중국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대표 자격을 공식 상실했다. 이어 중국 공산당은 지난 7월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 직후 친강을 당 중앙위원회에서 면직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그를 '동지'라고 언급해 공산당적은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WP는...
"사라진 中친강 전 외교부장, 낮은 직위 출판직 강등" 2024-09-09 10:09:59
사생활을 면밀히 보호하고 있어 남성이 지배하는 중국 정가에서 개인적인 무분별한 행동이 중죄로 간주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도 "그러나 소셜미디어에 아기인 아들을 데리고 사설 전용기를 타고 여행하거나 세계 지도자들을 만난 것에 관한 게시물을 올리는 푸샤오톈의 '유명인(celebrity) 생활방식'은 두...
대만 출신 과학자, 중국군 대항 미군의 '기술 두뇌'로 2024-09-04 10:30:24
중국 인민해방군의 가장 강력한 반대자 중 한명으로 수십년간 미군 혁신의 리더였다"며 그녀의 가족사를 자세히 소개했다. 슈 차관의 가족은 중국 저장성 출신으로 1949년 국공 내전에서 국민당이 패하자 중국 공군 조종사였던 그의 할아버지가 가족을 이끌고 대만으로 이주했다. 1953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태어난 슈...
대만인권단체 "최근 10년간 대만인 850여명 中서 실종·구금" 2024-08-31 13:37:44
수감생활을 했던 리밍저 활동가는 이날 기자회견에 직접 나와 자신의 실종과 수감생활이 가족들에게 엄청난 압박이 됐으며 회유도 이뤄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중국 정부에 협력해 온 대만 측 인사들은 아내에게 내 상황에 대해 대만 인권단체에 말하거나 공개적으로 발언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며 "이를 따르지 않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