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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늘 골프보다 공부가 먼저라고"…母 향한 그리움 2025-02-17 11:06:0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 앞서 대회장에 도착해 선수들의 연습을 지켜봤다. 우즈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려 했지만, 지난 5일 모친상을 당하며 출전을 포기했다. 대회 마지막 날 모습을 드러낸 우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와 동행했다. 카이 트럼프는 우즈의 아들 찰리의...
제네시스, PGA 대회서 美산불지원 4억원 모금…차량 100대 기증 2025-02-17 10:37:54
13∼16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는 동안 캘리포니아주 산불 구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버디·이글·홀인원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약 28만달러(약 4억원)를 모금했고 GV70·GV80 등 750만달러 상당의 경기 운영 차량 100대를 기증했다. 기...
러프서 웨지 대신 7번 우드 잡은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셔널 3R서 공동20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6 11:48:47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을 앞두고 골프백에서 48도 웨지 대신 7번 우드를 추가했다. 길고 질긴 토리파인스GC의 러프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그의 선택은 주효한 것 같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3개, 보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 '흰 깃발' 꽂힌 이유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8:17:25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1라운드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 7번홀(파4)에는 다소 이례적인 깃발(사진)이 꽂혔다. 어떤 글씨나 로고도 없이 하얀색으로만 이뤄진 천이 깃대에 걸렸다. 다른 홀에서 흰 바탕에 검은 글씨로 제네시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7번홀에서 흰 깃발이 나부낀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4 15:03:2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1라운드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 7번홀(파4)에는 다소 이례적인 깃발이 꽂혔다. 어떤 글씨나 로고도 없이 하얀 색으로만 이뤄진 천이 깃대에 걸렸다. 다른 홀들에는 흰 바탕에 검은글씨로 제네시스 브랜드 로고와 대회...
PGA 투어 7번 홀 흰색 깃발, 타이거 우즈랑 관련? 의미 알고 보니… 2025-02-14 07:31:2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코스에 꽂힌 하얀색 깃발의 의미가 공개됐다. 14일(한국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펼쳐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 남코스 7번 홀(파4) 홀 깃발은 어떤 글씨나 로고가 없는 하얀 천이었다. 프로 대회 홀 깃발에는 홀...
'실세' 트럼프 장남과 골프 회동…美 보폭 넓히는 정의선 2025-02-13 18:01:53
투어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자 골프 선수인 카이 트럼프(18)와 PGA 스타 선수인 로리 매킬로이(36)도 함께했다. 프로암은 정규 대회 전 열리는 행사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기한다. 후원사 대표 자격으로 골프장을 찾은 정 회장은 이날 경기를 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안병훈 "악천후에 난이도 높은 코스… 최대한 인내하며 치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3 16:48:4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출전을 앞두고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PGA투어 올시즌 세번째 시그니처 대회로, 안병훈에게는 시즌 다섯번째 대회다. 안병훈이 토리 파인스GC에 돌아온 것은 2023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이후 2년 만이다. 이날 연습라운드를 마친 안병훈은 코스에...
임성재 "2주 전 4등 기록한 토리파인스… 더 좋은 기억 만들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3 16:38:38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프로암을 마친 뒤 임성재(27)가 이렇게 말했다. 이날 오전 8시 10분에 티오프해서 18홀 프로암을 마친 그는 "코스 난이도가 크게 올라갔다"면서도 "차분하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매해 미국 LA...
정의선, 트럼프 주니어와 골프장서 포착…'황금 인맥' 주목 2025-02-13 16:18:39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는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장녀인 카이 트럼프 등이 등장했다. 대회 스폰서인 정 회장은 이날 프로암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경기를 함께 돌며 트럼프 주니어와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년 말 가동에 들어간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