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900兆 국민연금 CIO에 서원주 전 공무원연금 CIO 선임 2022-12-27 08:56:13
이사장이 법무부의 인사검증을 거친 후 서 전CIO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임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임명 제청해 최종 선임됐다. 서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추후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서 신임 본부장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12월 삼성생명보험에 입사해 미국 뉴욕법인 차장,...
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2022-12-20 18:34:44
신한라이프 사장엔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의 통합을 이끌어낸 이영종 신한은행 퇴직연금그룹 부행장 겸 신한라이프 부사장(56)이, 신한자산신탁 사장에는 부동산금융 분야 경험이 풍부한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부사장(55)이 추천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영창 사장이 임기 만료로 물러나고, 지난 3월 영입된 김상태 사장...
"퇴직연금 수익률 여전히 낮은데"…금융기업 대표들 소집 이유 2022-12-16 09:30:01
이원덕 우리은행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편정범 교보생명 사장, 이승주 한화생명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 증권 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최병철 현대차 증권 등 굴지의 시중 은행, 생명·증권사 CEO 13명이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 정도로 금융...
'자본시장 대통령' 국민연금 CIO 후보 6명으로 압축 2022-11-30 18:15:49
이끈 인사들이 두루 지원했다. 박 전 CIO는 1961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1987년 삼성생명보험 운용역으로 투자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새마을금고 투자전략팀장, 알리안츠생명보험 자금운용 실장 등을 지냈다. 2017년부터 사학연금 CIO를 맡았고 2019년 8월부터 3년간...
"89년생 여성임원 탄생"...미래에셋그룹, 세대교체·발탁인사 2022-11-16 18:35:19
미래에셋그룹이 16일 임원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1989년생을 포함 여성 임원을 14명 승진시켰다. 여성 재원은 전무 5명, 신임 6명 등 모두 14명이 승진했다. 연령대별로 성과가 우수한 89년생의 조영혜 미래에셋증권 선임매니저을 포함해 80년대생 9명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 여성 임원 14명 대거 승진 2022-11-16 18:17:24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권순학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김승건 미래에셋컨설팅 대표이사가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또 14명의 여성 임원이 승진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김미정 기업금융부문 전무, 노정숙 프로세스혁신본부 전무, 남미옥 투자센터여의도WM 전무와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
국민연금 신임 CIO 외부인사 경쟁…박대양·서원주 前 CIO 지원 2022-11-16 09:52:04
뒤 1987년 삼성생명보험 운용역으로 투자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새마을금고 투자전략팀장, 알리안츠생명보험 자금운용 실장 등을 지냈다. 2017년부터 사학연금 CIO를 맡았고 2019년 8월부터 3년간 KIC 기금운용을 이끌었다. 박 전 CIO 재임시기 KIC의 수익률은 △2019년 15.21% △2020년 13.52% △2021년 8.94% 였다. 서 전...
[단독] 10.7조 증안펀드 조성 완료…"시장 마비 때 즉각 투입" 2022-11-01 13:40:27
선임연구위원과 KDB산업은행, 5대 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부산은행 등 주요 출자기관 인사가 투자관리위원에 포함됐다. 전날 투자관리위원회에선 현 증시를 진단하고 증안펀드 투입 시점에 대해 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펀드 가동이 처음 논의됐던 지난 9월 말에는 코스피지수가 2150선까지 추락하며 높...
다시 뜨는 '서울대 82학번'…10년째 정관계 요직 맡아 2022-10-29 09:31:01
등도 서울대 82학번 출신이다. 산업계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권봉석 LG 부회장, 지동섭 SK온 사장, 문홍성 두산 사장 등이 있다. 금융권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과 박정림 KB증권 사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등이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증안펀드 이달 중순 조성 완료…"패닉장 때 투입" 2022-10-04 17:39:41
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부산은행 등 주요 출자기관 인사도 포함됐다. 5일에는 증안펀드 투자관리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다. 강신우 증안펀드 투자관리위원장은 “이달 중순 조성 작업이 마무리되는 것은 맞지만 자금 투입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조성 작업이 끝난다고 해서 곧바로 자금을 투입하는...